All Travel & Hospitality News
Top stories summarized by our editor
12/25/2024
여행플랫폼 4사 만족도 조사결과
국내 소비자의 여행 수요 증가에 여행플랫폼 업체도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원이 주요 여행플랫폼 4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만족도는 '여기어때'가 3.8점으로 가장 높았고 플랫폼 '아고다'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행 유튜버 '쏘이'는 몽골 여행 준비 중 사기를 당했다며 국내에서 유행 중인 신종 여행 사기 수법을 공유, 가짜 여행사를 내세워 상담을 통해 신뢰를 쌓은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he weakening Korean won against the U.S. dollar, triggered by President Yoon’s abrupt martial law declaration, has become a source of concern for various sectors and individuals, including the travel industry and students studying abroad. According to travel industry officials, China’s visa-free entry policy for Koreans, announced in November, had raised expectations of increased demand for package tours. However, the situation has changed, and demand is now rapidly declining.
12/19/2024
외국인 관광객, 신규 예약 감소세 지속 우려
올해 정부와 여행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라는 '도전적 목표'를 내걸고 총력전을 벌였지만 글로벌 경기 위축과 함께 최근 비상계엄·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목표 달성이 무산됐다.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135억 원 규모의 환급을 결정, 티몬·위메프가 결제 대금 100%를 환급하고 판매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90%를, PG사들은 결제 대금의 최대 30%를 연대해 환급하라고 결정했다. Historically resilient in the face of challenges such as North Korean tensions and internal political scandals, the tourism sector is now facing one of its most formidable tests. International hotel chains operating in the city have reported a 5% increase in cancellation rates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Meanwhile, tourism-dependent businesses are witnessing a domino effect of declining demand.
12/12/2024
탄핵 폭탄 겨울 여행가 덮쳤다
세계 주요국들이 한국을 ‘여행 위험국가’로 지정하면서 겨울 스키장은 물론 지역축제까지 정국불안 불똥이 튀면서 연말 특수는 커녕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이상기온 현상까지 겹치며 얼음낚시 축제는 오픈조차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 예약을 취소하기보다는 안전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취소 피해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From plastic surgery clinics to tour firms and hotel chains, South Korea's hospitality sector is wary of the potential impact of a protracted political crisis, as some overseas travellers cancel trips following last week's brief bout of martial law. "There are concerns that safety issues in Seoul would throw cold water on the tourism industry," Seoul mayor Oh Se-hoon said while meeting tourism industry officials to discuss a fall in travel demand.
12/5/2024
세계각국 韓여행 경고·주의
미 대사관은 4일 오전 영문 웹사이트에 적색 배너로 '경보'를 띄워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후에도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으로 시위 현장을 피하고 대규모 군중, 집회, 시위 부근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국가에서 한국을 '여행 위험 국가'로 인식하며 항공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환율이 높아지면 항공사 수요과 비용 측면에서 부정적인데 우선 고환율은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를 위축시킨다"고 말했다. Korean airline and tourism companies are suffering a sharp drop in shares after countries like Britain and Israel issued travel warnings for the country, citing safety concerns deriving from the emergency martial law issued. Britain's Foreign Office issued a travel advisory warning British nationals who plan to travel to or are currently in Korea to "follow the advice of local authorities," adding that it is "deeply concerned by the events."
11/30/2024
웰니스캠프, 아트투어 여행상품 선보여
웰니스캠프는 예술 관람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여행 상품으로, 제주 비엔날레의 주제 ‘표류’를 모티브로 삼아 ‘제주 비엔날레&웰니스 표류투어’를 출시, 제주 비엔날레 본전을 관람하고 명상 체험 등 웰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달 전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일본, 베트남, 유럽, 호주·괌·사이판 순으로 관계자는 “당분간 근거리·가성비 여행 선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Over the next 15 years, IATA predicts that Asia Pacific will record the fastest rise in passenger numbers and contribute to more than half of the net increase in global passenger numbers by 2043. Scandinavian Airlines is expanding its intercontinental travel network by opening its first direct service from Scandinavia to South Korea. A new direct route between Copenhagen and Seoul will begin operation on Sept. 12, 2025.
11/23/2024
아시아 4개국 여행사, 남해안 팸투어
경남관광재단은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일본, 몽골, 베트남에서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을 담당하는 아시아 4개국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남해안권 공동 팸투어를 진행, 이들은 경남 통영시, 전남 여수시·목포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야놀자플랫폼이 내달 인터파크트리플과 합병해 연내 통합법인 ‘주식회사 놀유니버스'를 출범,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대상 인바운드 여행 부문도 강화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 the easterly side of East Asia, Japan and South Korea are perennial favorites of savvy travelers - and for good reason. But if you had to choose just one travel destination in East Asia, which one would get the nod? China's foreign ministry said that it will extend visa-free travel for Korean arrivals from the current 15 days to 30 days. The policy will newly apply to nine countries, including Japan.
11/19/2024
'강진 반값여행' 10개월만에 150억 생산유발효과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관광객 즉 생활인구 증가, 지역화폐 회전율 증가 등 비약적인 증가 영향을 미쳤다"면서 "반값여행과 같은 개인 인센티브는 단체관광 인센티브보다 더 주민에게 수혜를 안겨준다”고 주장했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23일부터 31일까지의 일본 숙소 예약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해당 기간 체크인하는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6배 늘어난 71곳으로 N회차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여행지가 다채로워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The number of air passengers who traveled on Korea-Japan routes in the January-October period exceeded 20 million, mainly driven by the weak Japanese yen, data showed. Industry watchers expect travel demand on the Seoul-Beijing routes to further improve as China launched a visa waiver program for Korean passport holders from Nov. 8 through the end of next year. Sustainability and AI use in holiday planning, trends that emerged in the previous year's research, are predicted to solidify further in 2025.
11/13/2024
여행사도 온라인판매가 50%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여행플랫폼 간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중장년층까지 여행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고 '티메프 사태' 로 자사 판매 채널이 중요해지며, 여행사들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나섰다. 노랑풍선은 지난 7일 도쿄 신주쿠의 호텔 그루브에서 'YBJ'라는 일본 현지 법인을 공식 설립, 일본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단체 여행상품의 개선과 개별 여행 시장 확대를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ccording to the Changing Traveler Report 2025 from SiteMinder, 37% of Americans plan to book their 2025 stays directly, either via a hotel’s website or by contacting the property by phone or email. This figure significantly exceeds the global average of 27%, and rises to 57% among those over the age of 60. SiteMinder’s data shows that more than half of American respondents plan to travel abroad in 2025, up from 43% this year.
11/7/2024
단 2일 만에 여행 예약 65% 폭증
중국이 처음으로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하면서, 국내 여행업계는 한국에서 중국을 방문하는 여행객 외에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도 함께 늘 것이라는 관측으로 양국 간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조24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9% 증가한 6186억원을 기록, 전통적인 항공화물 비수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전자상거래가 지속 성장하며 수요를 견인했다. China announced that it will waive visa requirements for visitors from Korea and eight other countries, allowing stays of up to 15 days for purposes such as business, tourism, family visits, or transit. Korea’s tourism industry anticipate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travelers visiting China following the neighboring county's decision to allow visa-free entry for Koreans.
10/31/2024
코레일관광개발, 온라인 플랫폼 참여 중소여행사 모집
코레일관광개발은 11월 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참여 중소 해외여행사’를 모집, 민간기업의 창업과 해외 진출 희망 기업에게 온라인 플랫폼 기회 제공을 통한 판로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안성의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파주의 '감악산 출렁다리', 동두천 '소요산 공주봉', 의왕의 '백운호수' 등 11월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경기도만의 특별한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As K-content is gaining immense attention from all over the world, the purpose of vacationing to Korea is increasingly branching out beyond simply shopping," said Lee So-hui, the chief manager for Hanatour ITC’s public relations. Booking.com, a leading online travel platform, analyzed the travel behavior and types of Generation Z travelers and found that they actively us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and value cost-effectiveness.
10/26/2024
지방공항도 해외여행 '북적'
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김해·청주·대구·무안국제공항의 동계시즌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전망으로, 해당기간 중 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해 총 12개국 100개 노선이 운항하게 된다. 엔데믹 보복 여행 수요가 둔화되고 티메프 사태로 인한 예약 취소 여파의 영향으로 여행업계 최대 성수기 3분기에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시장 전망치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As business travel rebounds in the U.S., airlines are reaping the benefits of renewed spending from corporate clients. This resurgence is fueled by the recognition of the value of face-to-face interactions in driving revenue and creating employee morale. American Airlines said moves to reset its business-travel strategy were progressing, as it reported a $149 million quarterly net loss.
10/22/2024
인천공항, 올 3분기 여행객 역대 최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와 추석 연휴, 중국 노선 여객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인천공항 여객 실적이 국제선 기준 1815만6842명을 기록해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원투어가 국내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 사업을 중단, “사업 확장보단 기존 해외 사업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유럽여행 수익성이 큰 편이라 서유럽 북유럽 등 장거리 여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CST's Yu In Chon said, "We've prepared affordable and diverse travel content to allow memorable trips in autumn that people have waited for after enduring the scorching summer heat." In September 2024, booking.com was the most visited travel and tourism website worldwide. That month, Booking’s web page recorded roughly 548 million visits.
10/16/2024
태국서 지난해 9947명 여행 취소, 왜?
불법체류를 막기 위해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이후 지난해 태국 고위직, 유명인사 등이 K-ETA 불허를 받은 사례가 공유되며, 태국에서만 1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태국 내 반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산림청과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아시아 최대 걷기 행사인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 후원과 참가자를 모집한다. Known as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South Korea is perhaps a lesser travelled destination than some, but offering a vibrant blend of rich history, intriguing culture and cutting-edge modernity, it’s one of the hottest spots to add to your travel bucket list for 2025. Japanese travel agencies expect Asia-bound travel to grow further after many flocked to the region during the summer season, as the yen - despite a recent strengthening - remains historically weak and is pushing up prices for trips to the U.S. and Europe.
10/10/2024
여행수지 14.2억달러 적자
한국은행의 '2024년 8월 국제수지' 발표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여행수지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 영향에 14억2000만 달러 적자로 전월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여행업계는 초가을까지 이어진 무더위가 끝나면서 여행 예약률이 급증한 데다 가을철을 대표하는 단풍 여행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떠나는 단풍 여행객을 잡기 위해 맞춤형 상품 출시로 모객에 나섰다. The state-owned North Korea International Travel Company recently geared some online video advertisements towards young Russians, beckoning them and their rubles to the hermit kingdom’s miles of pristine beaches. While South Korea has become synonymous with K-pop for many foreigners, this, the nighttime in Hongdae, a neighborhood in Seoul, is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10/3/2024
해외여행 의향 중국인 75%, 한국 여행 원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중국·일본·대만에 거주하는 향후 1년 이내 해외여행 의향자 1500명을 대상으로한 ‘잠재 방한 여행 의향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의 약 75%, 일본인의 55%, 대만인의 49%가 1년 내 한국 방문을 희망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순천은 직전 주(9월 23~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포인트로 환산한 결과, 16위인 2769포인트에서 1만 3921포인트로 402% 상승해 1위로 올라 '20대가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에 '정원의 도시' 순천이 선정됐다. Delta Air Lines will soon begin new service connecting Salt Lake City and Seoul, South Korea. This is the first time the two cities have been connected with nonstop service, and the inaugural flight will take off on June 12, 2025. Engine, formerly Hotel Engine, booked a $140 million Series C led by a fund advised by private equity firm Permira that values the Denver-based startup at $2.1 billion. Engine’s platform connects business travelers to a network of more than 750,000 hotels, 300 airlines and 40 rental car companies.
9/26/2024
한국인 여행객 다 어디 갔나 했더니
야놀자 플랫폼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추석은 짧은 연휴임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 베트남이 전년 대비 14% 상승한 반면 일본은 32% 감소했고, 국내여행 시장도 여전히 활기를 띠고 지역도 다변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상품 유형별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레저 이용객의 반수 이상이 테마파크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관광 명소 입장권, 워터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르게 분포된 모습을 보였다. Korean Air will boost its flights to major vacation destinations including Vietnam's Nha Trang as well as Bali and Las Vegas amid increasing travel demand ahead of the winter season. Flights to and from Las Vegas will be offered daily from the current five times per week starting from Oct. 27. International air travel capacity to Las Vegas will fully recover from the pandemic by the fourth quarter, members of the 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 learned recently.
9/19/2024
추석연휴 해외여행 1위는 베트남
모두투어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여행지 중 다낭, 나트랑, 하노이 등 스테디셀러의 상승세로 베트남이 전체 해외여행객의 21%를 차지하며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투자회사이자 컨설팅회사인 퀀텀리프와의 사업협력을 강화, 일본을 핵심시장으로 보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시장으로 본다’는 전략 아래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Looking into 2025, I think we can expect to see hiking and cultural activities stay in the top five most popular adventure activities for APAC,” said Hannah Pearson, Regional Director APAC at Adventure Travel Trade Association. Culinary adventures trended downward in the APAC region compared to worldwide despite gastronomy as a popular reason to visit many APAC destinations.
9/14/2024
모두투어, 티메프·개인정보 유출에 임금 자진 삭감
모두투어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 정산금 지연 사태와 자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위해 경영진 및 임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 10명 중 1명은 해외여행을 떠나지만 13일 전국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가족들과 모여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Over the decades, Koreans have diversified the ways they spend Chuseok. With the changing of the family structure and rise of single-member households, more are doing their own things over the period rather than sticking to gathering with family in the traditional way.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nnounced that it expects to see 1.2 million travelers pass through its terminals during Chuseok with a daily average of 201,000 passengers, a potential record for passenger traffic during the holiday.
9/11/2024
외국인 관광객 70% 급증, 돈은 40% 덜 썼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의 90% 수준을 회복했으나 같은 기간 외래 관광객이 국내에서 쓴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가까이 줄어들며, 관광의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소비 인구가 줄고 수출마저 글로벌 환경 변화로 한계가 드러나는 가운데,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그 열쇠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숙박이나 교통, 환전 등에 외국인의 앱 접근성을 높이는 '트래블테크'다. A travel company in Vietnam is reportedly eyeing its first tour to North Korea early next year, in a sign that tourists from smaller non-Western countries could soon return to the DPRK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outbreak of COVID-19. InterparkTriple will use Sabre’s global distribution system to significantly enhance its geographic reach, using Sabre’s APIs and travel partner network to offer leading airline, hotel and other travel content, including NDC offers.
9/5/2024
일본, 사전 입국심사 내년 도입 검토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수용태세를 개선하려는 일본정부가 사전 입국심사 제도를 도입, 한국에서 사전 입국심사를 마친 한국인 방문객의 신원확인을 위한 전용 통로와 데스크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외국 항공사 소비자들의 피해구제 신청률이 국내 항공사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피해구제 신청 건의 41.8%가 비엣젯항공와 필리핀에어아시아,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필리핀항공, 에티하드항공, 터키항공 등 6개 사다. Visa’s latest study shows that 97% of travelers across Asia prefer digital payments. Visa is working with travel agencies and local tourism bodies across Asia to improve the travel experience by helping them understand spending patterns. Starting from 2027, the country plans to introduce a mix of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for international flights, a move that aligns with global efforts to combat climate change and promote eco-friendly travel.
9/1/2024
신안 별빛달빛여행, 아시아 최고 패키지 등극
전라남도 신안의 청정 자연과 낮은 빛공해 지수를 활용해 개발한 관광공사의 ‘별빛달빛여행’ 상품이 80여 개 국가 정부, 관광기구, 항공사 등 약 650개 회원사를 보유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관광지 회복력 부문에서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지난달 20일 기준 인천발 여객 수는 전년 대비 34.7% 증가, 항공사 노선별 여객 수송 비중은 일본의 경우 진에어(63.2%), 중국은 대한항공(17.7%), 동남아는 제주항공(42.8%)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n July alone, 1.41 million foreign tourists visited South Korea, marking a significant 36.5% increase year over year. The revival of tourism will spur the development of new attractions, accommodations, and services, providing visitors with a wider range of options to explore and enjoy during their stay. The increased number of flights from major countries like China, Japan, Taiwan, and the United States will likely lead to more convenient travel schedules and potentially lower airfare.
8/29/2024
추석 숙박세일 페스타에 이커머스 대거 동참
G마켓, 옥션과 11번가 등 이커머스 업계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대거 참여, 할인혜택은 물론 중소여행사와 특별 기획전을 여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동참한다. 환전에 특화된 트래블카드를 가장 먼저 출시,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국 벤처캐피털인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트래블월렛이 포브스가 발표한 ‘2024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Association of APAC Airlines Director Subhas Menon said: “The strong demand trend observed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carried into July, with Asian airlines reporting growth in both international passenger and cargo markets. According to Consumer Insight's monthly report, Koreans' interest in travel to Jeju Island stood at 29% in July, marking the lowest since the survey started in 2016. The survey shows that Jeju and Gangwon Province overlap in terms of travel purposes.
8/22/2024
외국인 관광객, 한국 여행 중 가장 많이 검색한 서비스는
관광공사는 ‘1330 서비스 이용 트렌드 분석서’를 발간, 가장 언급이 많은 주제어는 ‘통역’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1위를 기록했고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쇼핑 분야에서는 세금 관련 ‘환급’이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정부가 무비자로 단기 체류할 수 있는 비자면제국 여행객에 대해 미국 ESTA와 유사한 일본 입국 전 여행 목적, 체류 장소 등의 온라인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오는 2030년까지 도입을 추진 중이다. Launched in February this year, azgo, the latest travel cashback app in Asia, has already achieved its ambitious growth targets for the year in just six months. By popular demand, airlines have introduced pet-related content to the four-legged friends. The country has experienced a pet travel boom; Jeju Air and Korean Air have seen an increase of 10.9% and 19.2% simultaneously, compared to the same time last year.
8/15/2024
北, 12월에 삼지연에서 외국인관광 재개
지난해부터 국경을 부분적으로 개방하며 러시아 단체관광객을 몇 차례 허용했으나 중국인 관광은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베이징에 있는 고려투어가 12월 삼지연에서 외국인 관광이 재개된다고 공지했다. 한국은행과 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1천402만명,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명으로 여행수지는 64억8천만 달러 적자였으며 상반기 기준으로 6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country posted a travel account deficit of $6.48 billion for the first six months of this year, the highest since 2018, when it reached $7.83 billion, according to data from the BOK and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North Korea is to reopen limited international tourism by the end of 2024, nearly five years after it completely sealed the country’s borders due to the Covid-19, two tour companies with connections to the isolated country have announced.
8/8/2024
티머니, 모빌리티 앱서 여행 서비스 출시
티머니가 모빌리티 앱 ‘티머니고’의 사용자 환경·경험 등을 변경하는 앱 업데이트와 도시·농촌 투어부터 당일 및 숙박 여행 등 ‘여행상품’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와 제휴해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몇 주 간 항공권 가격이 인하되는 등 미 소비자들이 여행 등 여가에 대한 지출을 줄여 디즈니, 에어비앤비, 힐튼호텔 등의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 Co-founder and CEO Brian Chesky of AirBnB characterized 2024 as a “return to normal” but many in the industry are highlighting concerns that travel will continue to decline, in light of economic concerns. Other industry players, including Marriott International, Delta Airlines and Kayak parent company Booking Holdings Inc., reported concerning forecasts for the next quarter in recent projections.
7/25/2024
영국 여행전문지, 한국 ‘올해의 여행지’ 소개
영국 여행잡지 ‘원더더스트’가 8·9월호에 한국을 ‘올해의 여행지’로 선정하고 전통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 코스, 산행 및 도보 여행 코스, K팝·드라마·영화 등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각각 추천했다.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로 여행사들은 소비자들이 위메프·티몬에 대한 기존 결제 취소·환불 신청 후 자사에 재결제해야 출발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하며, 이번 주부터 해외여행 예약상품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The latest data by WTTC 2024 Economic Impact Research indicates that South Korea’s Travel & Tourism sector’s contribution to national economy is expected to reach a record $7B this year, marking a 13.6% yoy increase. This summer, the most popular vacation dates are from July 27 to August 2, accounting for 19.2% of trips. The MOLIT has designated a special transportation measure period from July 25 to August 11.
7/19/2024
올 여름 직장인 가장 인기 여행지, 강원 속초
광고주협회가 국내 기업 204곳의 직원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5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며 여행지로 강원도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고 국외 여행은 24%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선정 기준은 호텔·리조트 등 숙소(29.2%), 소요 비용(18.8%), 이동 거리(18.8%) 관광·레포츠 등 문화 체험(16.7%), 가족 등 지인 방문(10.4%) 순으로(복수응답) 나타났고 예산은 100만원 이하를 대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North Korea's long-delayed Wonsan-Kalma beach resort is set to welcome tourists in May 2025, as announced by leader Kim Jong Un during his visit to the site. In recent months, some Russian tourists were given an exclusive preview of the resort. Hanatour introduced a series of original package tours that reflect the latest travel trends and target young, trend-sensitive customers, including the growing number of independent travelers.
7/12/2024
관광공사, 일본 수학여행 단체 유치 활동 강화
관광공사는 일본의 엔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일본 고교의 한국 수학여행과 기업 인센티브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대학생과 어학원 단체까지 교육 여행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예약 고객 경품 증정 이벤트, 지역별 특전, 실시간 특가딜, 카카오 간편 가입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모은 ‘7월 한정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연다. Candice D'Cruz, vice president of luxury brand management for Asia Pacific at Hilton, revealed a staggering statistic: "By 2030, 80% of luxury travellers are expected to come from Millennials, Gen Z and Gen Alpha." South Korea's Incheon is becoming a bigger entertainment destination in its own right with the latest casino resort in a city known for one of Asia's busiest international airports.
7/5/2024
'여행 공룡' 부킹닷컴, K콘텐츠 상품 늘린다
세계 1위 OTA 부킹닷컴이 지난해 ‘얼티밋 K팝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데 이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빠르게 늘자 여행 수요를 흡수할 방안으로 K팝 등 ‘한류’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내놓는다. ‘2024 올댓트래블’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로 스마트 여행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트레블 테크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관광 스타트업·벤처를 만나 볼 수 있다. As the Asia Pacific region continues to be the growth engine for luxury travel, a new comprehensive report from the Luxury Group by Marriott has identified new expectations and travel preferences among HNW travelers in Asia Pacific. With more disposable income for holidays and a growing population of ageing travelers, the research has identified three new categories of affluent travelers :‘Venture Travelist’, ‘Experience Connoisseur’ and ‘Timeless Adventurer’.
6/28/2024
국내외 인기 휴가지 1위 서울, 해외는 일본
올마이투어닷컴의 여름 휴가철인 6월부터 8월 기준으로 숙소를 예약한 건수에 따르면, 가장 건수가 많았던 국내 여행지는 58.4%를 차지한 서울이었고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오키나와, 나고야, 후쿠오카 순이었다. 일본 주간지 ‘현대비즈니스’에 따르면 일본인들의 여행 선호도가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다는 분석이고 특히, 장기화하는 엔화 약세 현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해외여행을 꺼리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South Korea’s travel and tourism sector is on track to reach all previous records in 2024 regarding four main points such as economic contribution, job number and visitor spending. The WTTC forecast 2034 also shows that the South Korean sector will increase its annual GDP contribution to $94.3 billion, which constitutes nearly five percent of the national economy.
6/21/2024
기차는 '낭만', 항공기에선 '설렘'
관광공사는 소셜데이터 717만여건을 분석한 '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에 따르면 기차는 '낭만', 항공기는 '설렘' 등 교통수단에 따라 여행객들이 느끼는 감성도 확연히 달라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일본 정부관광국 통계와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일본을 찾은 여행객이 지난 5월을 포함해 3개월 연속 300만명을 돌파,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며 숙박업 등에 인력난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South Korea will soon launch a new visa for foreign nationals who dream of training like a K-pop idol, in a bid to boost its tourism industry back to pre-pandemic levels. While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visiting Korea has increased significantly this year, Thailand, once the leading Southeast Asian country in terms of visitors to Korea, has seen a steep decline, now falling to third place behind Vietnam and the Philippines.
6/14/2024
여기어때, 순천서 '여행지 플로깅'
여기어때가 순천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여행지 플로깅' 프로그램이 담긴 쓰봉크럽 투어를 14일에 진행, 전국에서 모인 참여자들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순천 도심과 동천 인근의 쓰레기를 청소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나고야 특수도업시민회관에서 ‘코리아 드라마 여행, 2024 한국으로의 한걸음 in 나고야’를 전날 개최,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지방 관광을 홍보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나인우가 함께 했다. Korea has received more inbound tourists from the U.S., Taiwan, Indonesia and Singapore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of 2024, compared to the pre-pandemic record-high from 2019, KTO data showed. Meanwhile, the numbers of visitors from neighboring China and Japan have yet to fully recover and stand at 78.1% and 82.5%, respectively, of their record highs from 2019.
6/7/2024
해외여행도 '댕댕이'와 함께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한항공 반려동물 동반좌석을 이용한 승객 수는 2만2365명으로 반려인 1000만 시대가 되면서 해마다 동반좌석 수요가 점차 늘자 항공사가 반려동물 동반좌석을 확대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세관국은 지난달 텔레그램에 “우수리스크 세관이 북한으로 가는 여객들을 4년 만에 처음으로 처리했다”고 발표, 러시아 관광객 41명이 열차편으로 북한을 방문해 양국 철도 여행이 재개됐다. Korea’s low-cost carriers are expanding pet-friendly air travel services amid the growing popularity of pet tourism, with nearly 15 million, or almost a quarter of the entire population, being pet owners nationwide. The pet-friendly service has been limited to domestic travel so far, but will be available for routes from Incheon, Gimpo and Jeju to Tokyo, Osaka, Fukuoka, Shanghai, Taipei, Bangkok and Danang.
5/30/2024
관광공사, UAE·인도 등 초고가 여행수요 공략
관광공사가 잠재 방한시장의 럭셔리 여행객들을 집중 공략하기위해 중동을 비롯해 인도, 몽골 등 5개국에서 활동하는 21개사의 하이엔드 컨설턴트, 국내 25개 전문 여행사 등과 222건의 상담을 가졌다. 여름방학과 휴가, 추석 연휴 등이 몰려 해외여행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위해 국내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들이 인력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Lufthansa Group offers flight check-in services at Seoul Station City-Airport Terminal to boost its intermodal offering for travellers in Korea. The Germany-based aviation giant is the only foreign airline group offering such services to travellers in Korea, according to the carrier. The service will allow travellers to check-in for flights, drop their bags and complete immigration procedures at Seoul's main train station prior to arriving at the airport.
5/24/2024
유럽 여행객 인기 여행지는 아시아, 한국 7위
아고다가 오는 7~8월 체크인 숙박시설 검색 데이터를 분석, 공개한 여행 인사이트에 따르면 올 여름 유럽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아시아로 나타났고 태국이 1위, 한국은 필리핀에 이어 7위에 그쳤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여행 비수기인 6월 한 달 동안 ‘로컬 재발견’이란 슬로건 아래 숙박부터 교통, 여행상품 등 할인을 통해 국내여행을 독려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벌인다. InsideAsia Tours has announced the launch of its latest itinerary, “Culinary Korea.” Travelers with more time can combine “Culinary Korea” with the “Gastronomic Adventure” from InsideJapan Tours for an extended food-focused exploration of Asia with cultural experts. Korea recorded its biggest deficit in tourism in five years as the number of Korean travelers going overseas overwhelmed foreign tourists coming to the country.
5/17/2024
여기어때, 힐링 여행지 체크인 증가
여기어때가 해외 도시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힐링 여행지를 찾는 국내 여행자들이 최근 가장 많이 떠나는 일본의 대표 도시 '도쿄'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이 ‘2024 여행가는 달(6월1일~7월14일)’에 맞춰 내달 30일까지 기차 여행상품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관광벨트열차의 운임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The Culture Ministry launched a tour event, dubbed “KOREA invites U,” in collaboration with the KTO to invite overseas foreigners who are interested in Korean culture or have special ties with the country. The participants will be divided into five groups and travel in areas such as Seoul, Busan and Jeonju, for sightseeing and experiencing Korean food.
5/11/2024
방한객 90% 회복에도 여행수지 매달 10억 달러 적자
올해 1분기 방한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의 90% 수준을 회복했지만, 출국자수 증가와 함게 방한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3월 여행수지는 10억7000만 달러 적자로 112개월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자 여행사, OTA들은 여행객들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시점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고 보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할인 혜택 등을 강화하고 있다. Chinese group tours to South Korea are showing signs of a rebound, about 10 months since Beijing lifted its bans on Chinese group tours to Seoul last summer, raising expectations that the Korean tourism industry is finally on track for full recovery. The Seoul International Tourism Fair is set to have a profound impact on global travel and tourism by facilitating discussions that could lead to transformative industry changes.
5/3/2024
일본 여행, 이제 여권 없이 가나
유럽 가입국 간 국경 통과 시 여권 검사와 같은 국경 통과 절차를 면제하는 ‘솅겐 조약’과 같은 구상을 한일 간에도 적용해 상호 출입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국과 일본이 역사 문제로 단호하게 싸우면서도, 경제협력엔 손상이 없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The plan touched on by a official at South Korea’s MOFA is being likened to a South Korea-Japan equivalent of the European Union’s Schengen Agreement, which allows visa-free travel among member nations. South Korea saw a record-high number of foreign tourists post-COVID-19 in the first quarter of 2024.
4/26/2024
여행 위해 소비 줄이는 청년들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MZ세대 여행 수요와 경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휴가에 더 많은 돈을 쓰기 위해 외식(60%), 쇼핑(57%), 커피 소비(54%)를 줄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25일 경기 양평의 미리내힐빙클럽, 인천 강화 금풍양조장과 인천 송도 경원재 등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이 어우러진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Delta Air Lines is working with US and Japanese officials to spare passengers flying to the US from Tokyo Haneda Airport the inconvenience of having to recheck baggage for connecting flights, and is eyeing flights from Seoul, South Korea, as well. According to data from the aviation analytics company Cirium, Delta Air Lines has 42 weekly flights originating at HND and landing in the US in April 2024.
4/17/2024
가족여행 수요 증가에 e커머스업계 할인전 공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21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진행, 항공권부터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4000여개의 특가 제주여행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광주관광공사는 일본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들을 초청한 '미식 특화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 송정리 떡갈비와 상추 튀김, 고창 풍천장어, 전주 막걸리 한상차림과 비빔밥 등을 시식하고 투표로 한국 지방 미식 30선을 선정했다. Google Flights has revealed the top searches on its platform by U.S. people who are looking to travel between June 1 and Aug. 31: London, Paris, Tokyo, Rome, New York, Cancun, Orlando, Las Vegas, Seattle and Athens. You can now win an all-expense paid trip to South Korea and check it off your bucket list of travel destinations, but you have to hurry if you want to go visit the ‘Land of Morning Calm’ for free.
4/5/2024
日황금연휴 제주 예약 15배↑
일본 여행사 HIS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제주도 방문 여행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작년 대비 15배 증가했고 일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서울이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2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서비스수지 적자 폭도 축소, 여행수지 적자가 전월보다 1.1억 달러 감소한 1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anatour posted 60.7 billion won in net profit last year, the largest since its inception in 1993. The sales nearly tripled from a year earlier, while the operating profit was five times the figure in 2019, before the pandemic outbreak. IMM with a 16.68% stake of Hanatour began the process of selling Hanatour last month.
3/8/2024
외국인 방문객 서울 집중, 국내 여행지 다각화해야
여행 플랫폼들이 방한 외국인을 위한 교통수단 상품과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컨슈머인사이트는 “외국인 여행자의 82%가 서울에 집중돼 여행지를 다각화하지 못하면 여행산업에서 일본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일본은 만족도 높은 여행지역이 최북단 삿포로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널리 분산돼 있고 지역별 한국인 여행자 비율도 오사카(29%), 후쿠오카(24%), 도쿄(20%) 등 비교적 골고루 퍼져있다. Famed for its blend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nd cultural vibrancy, Korea emerges as the leading remote work destination in Asia, endorsed by prominent travel and remote work authorities. While the “workation” visas are a critical step for opening up South Korea to international workers, Humphries believes the requirements are “too strict” for most aspiring applicants.
2/12/2024
해외여행 러시에 여행 플랫폼 AI 주도권 경쟁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여행 시장 경쟁이 뜨거워지고 특히, 온라인 여행 플랫폼업계는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맞춤형 인공지능(AI) 여행 상품에 집중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같은 신선한 비쥬얼과 체험형 공간을 합쳐놓은 덕분에 BGF리테일의 라면 라이브러리는 지난해 12월 4일 문을 연 직후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됐다. Travelers seeking to avoid over-touristed and pricey places have long sought less pressured and cheaper alternatives, a trend newly popularized on TikTok as “destination dupes.” “In 2024, I predict the re-emergence of social wellness,” said Yuki Kiyono at the high-end resort group Aman. The company will open Janu Tokyo in March with extensive swimming and therapeutic pools, which are considered places to socialize in Japan.
1/21/2024
밑빠진 독 된 여행 수지, 지난해 적자폭 113억달러
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사이에 2026만명이 해외여행을 떠난 반면 국내로 들어온 관광객은 999만명에 불과했고 여행수지 적자폭이 급증하며 113억달러에 달했다. 일본 재무성이 최근 발표한 2023년 11월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조9256억엔 흑자를 기록했고 방일 외국인 소비액에서 일본인이 해외에서 쓴 돈을 뺀 여행수지는 2960억엔 흑자였다. Myrealtrip, Seoul-based startup, said that it has raised $56.7 million in a Series F equity round of funding to accelerate its business and product innovation and ramp up its hiring. Aiming to attract 30 million foreign tourists by 2027, Korea launched the Visit Korea Year 2023-2024 campaign, which features various cultural offerings in the past year, with more to come in 2024.
1/5/2024
하나투어, 해외 패키지 수요 4분기 '최고'
하나투어가 지난해 4분기 해외패키지 송출객 수를 여름휴가 성수기가 포함된 3분기 송출객 수 35만 명 보다 25.7% 많은 44만 명으로 집계, 여행사의 실적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카와현 지진 발생과 관련해 모두투어 관계자는 "사고 발생 이후 매일 오전·오후로 일본 상품의 예약 취소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고 전했다. The Hallyu visa, being called the “K-culture training visa,” will allow non-Koreans who register at local performing arts academies to stay in the country for up to two years. In addition to the K-culture visa, South Korea has also announced it is jumping on the digital nomad train with a separate visa aimed at remote workers. Many countries have recently introduced workation visas for digital nomads to adapt to the changing nature of work.
12/6/2023
MZ는 '즉흥여행'을 좋아한다
부킹닷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여행이 주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평소 내 모습이 아닌 제2의 자아를 통해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11월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약 12만8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139% 가량 증가하며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2020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outh Korea will double the limit on tax refunds for foreign tourists from January 2024, its finance minister said. The limit will be raised to the maximum 1 million won ($772.59) worth of a local purchase and 5 million won ($3,862.95) in total, from the current 500,000 won and 2.5 million won, respectively, Finance Minister Choo Kyung-ho said.
11/10/2023
내년 여행객 79%, 생성형 AI 이용할 것
호텔스닷컴의 전세계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여행 트렌드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통해 영감을 얻는 '스크린 투어리즘'과 '알코올 프리 여행', '바이브 체크인'으로 집계됐다. 관광공사가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열린관광지’ 사업의 2024년 신규 대상지 30곳을 새롭게 선정, 발표했다. Survey data shows that half of travelers are interested in using generative AI to plan their next trip, and as many as one in three say it’s very useful when making travel plans. Here are 10 tips for your first visit to Japan: Basic Japanese Phrases, Respect Local Customs and Etiquette, Japan Rail Pass, Master the Train System, Pocket Wi-Fi, Try Local Cuisine, Garbage Disposal, Plan for Seasonal Events...
10/25/2023
한국 여행객들에게 호감 얻은 나라, 찍힌 나라
한국인 여행객에게 호주, 이탈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괌 여행 만족도는 좋아지고, 싱가포르, 하와이, 미국, 사이판, 홍콩에선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49개 온라인 여행사와 3만여 국내 숙박시설이 참여해 다음달 24일까지 국내 여행을 떠나 5만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3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Compared with the pre-pandemic era, more Chinese are opting for independent travel rather than group tours and are spending less on duty-free shopping. One growing trend is the fact that many of us want to travel deeper and stay longer in a given destination. Dubbed ‘slow travel’, this way of traveling allows us to get under the skin of a place and connect properly with a locale.
9/28/2023
추석 황금연휴에 고향·여행지로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맞는 첫 명절 '황금연휴'에 많은 시민들은 저마다 여행지로 고향으로 향하고 인천국제공항엔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도 12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추석연휴 여행계획’에 대해 최근 4주간 벌인 주례조사 결과 이번 추석연휴 기간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은 20%에 불과했다. Korea’s travel agencies, feeling threatened by the rise of online travel agencies, are using their strengths in package tours to boldly revamp their offerings by removing unpopular aspects and developing demographic-customized themed products. The report specifically shares that travelers looking to score the cheapest tickets should book 28 days in advance of departing for domestic and 60 days ahead for international flights.
9/7/2023
여행객 증가, 항공업계 내년 완전한 회복 전망
인천에서 열린 '2023 국제공항협의회 고객경험 글로벌 서밋'에 참석한 ACI 월드 루이스 펠리페 사무총장은 세계 공항산업이 내년에는 코로나19를 벗어나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5월에 출시된 여다는 자체 AI를 통해 1분안에 이용자에게 국내 여행 일정을 계획해주는 등 여행사에서도 AI 개인화 서비스를 적극 활용에 나서고 있다. Chinese group tourists returning to Korea are starting to ignite Korea’s duty-free and tourism industries, but experts say the sectors will need time to flare up. Lee Hoon, a professor of tourism at Hanyang University, called for a bolder and more aggressive approach, such as offering special promotions or incentives of an additional night of stay at accommodations, to make Korea a more appealing travel destination than neighboring countries like Japan, Thailand and Vietnam.
8/4/2023
문체부, 일본 교직자 등 100명 초청 수학여행 시범 투어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중 20대 이하는 42.9%로 젊은 층이 한국 여행 수요를 주도하며 한국을 수학여행 목적지로 고려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일본 88개 중·고등학교 및 지자체 관계자 100명을 초청해 하이커그라운드, 세계문자박물관,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등 인기 명소와 함께 일본에서 관심이 높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테마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43,000 young Scouts from 158 countries are on their way to South Korea for the World Scout Jamboree which gets underway. The event hosts teenager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they will enjoy a wide range of activities from rock climbing to water sports. The outdoor event is being held on 8.8 sq km of reclaimed tidelands in the southern county of Buan, about 180km south-west of Seoul.
7/21/2023
여행 목적 1위 힐링, 올 여름 여행지는 근거리·도심·해변
호텔스닷컴 조사에 따르면 이번 여름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 가지 여행 유형은 '근거리 여행', '도심 탐험 여행', '해변 휴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비토즈는 앱 사용자의 소개글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 여행 목적 1위는 '힐링'으로 나타났고 최애 여행지는 일본이 1위,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는 스위스가 1위로 꼽혔다. VisitKorea revamped its website and its mobile application, offering new services to help travelers to Korea better plan their trips and navigate the country during their stay. Air Japan has come up with a new way for you to save money on checked bags. They are now offering clothing rental. Yes for as little as $28 you can participate in Any Wear, Anywhere.
6/21/2023
인터파크트리플, 인바운드 여행객 5000만 목표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연, 스포츠, 전시 등 K콘텐츠를 접목한 K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트립비토즈의 7월 전체 예약 건수 대비 해외 숙소 예약 비중은 약 47%로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의 영향에 국내 숙소 예약이 더 많았다. Yanolja aims to nearly treble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to the country through its subsidiary Interpark Triple by introducing tailored package tour programs combined with K-culture toward their goal to become a major global travel-tech company. Yanolja unveiled an ambition to attract 50 million inbound travelers to South Korea in the next five years.
5/28/2023
1분기 흑자 전환한 여행사들, 여행수요 증가에 인력 충원
코로나 기간 인원을 대폭 조정했던 여행사들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 하나투어는 창사이래 처음 100여명대 공개채용을 재개하는 등 본격적인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숙박 상품에 5만 원, 테마파크 등 유원시설에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Softbank-backed Yanolja is acquiring Bnei Brak-based firm from Mid-Market Israel Opportunities Fund to expand globally and become one of the largest travel solution platforms. South Korea's finance ministry said that the government will issue a set of coupons for local accommodations and tour packages in line with efforts to boost domestic consumption.
5/1/2023
자유여행 선호 지속, 패키지여행도 증가
MZ세대 개별 여행자가 증가하면서 자유여행 상품 판매에 초점을 맞췄던 온라인 여행사들은 코로나19 확산 후 패키지여행까지 확장했고 종합여행사는 여행방식을 좀 더 세분화했다. 관세청이 5월 1일부터 해외 여행 뒤 입국할 때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 시행한다. South Korea's Justice Ministry announced that plans to ease visa requirements in an apparent move to attract more Chinese tour groups. Beginning on May 15, Chinese group travelers may do a stopover in any of the seven airports on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Incheon Airport, for up to five days, on their way to their trip to Jeju Island, where Chinese travelers have visa-free entry.
4/6/2023
코레일관광, 관광 활성화 기차여행 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은 전국 지자체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봄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 ‘6월 여행가는 달’ 기간에는 일부 기차여행상품 약 10% 할인, 주요 테마파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인천공항공사가 방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정기편 신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네트워크리부팅 2.0, 웰컴 백 캠페인, 환승 네트워크 활성화 인센티브 등 항공수요 정상화 지원책을 마련했다. To mark the “Visit Korea Year” (2023 to 2024), nationals from the following 22 countries or regions do not need to apply for a K-ETA for the duration of the Visit Year promotion. Korea’s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s striving to have Korea on as many travel bucket lists around the world as possible this year.
3/25/2023
집 바꾸어 살아보는 여행
여행에서 중요한 숙박 문제를 당사자 간의 물물교환 형식으로 해결하는 홈 익스체인지는 국내에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고, 이를 중개하는 전용 플랫폼도 없었다.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TV 쇼핑 업계 최초로 중국 여행 상품을 다시 선보인다. Korea's iconic shopping and tourism district, Myeong-dong, is flourishing again with the return of foreign travelers driven by their love for Korean culture, dramas and cosmetics. Tourists account for 73 percent of sales at five stores in Myeong-dong this month, which is a more than six-fold increase from last year.
3/4/2023
봄 만난 여행업계, 실적 개선 박차
지난해 연초부터 고물가 현상이 본격화했음에도 소비자들의 여행수요가 이어지면서 여행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부진했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어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4% 늘어난 301억원으로 집계돼 4년 연속 흑자이며, 지난해 성장률 35% 보다도 더 높다. Japan will launch a project to encourage global hotel operators to open luxury properties in national parks as early as in 2024, as part of plans to bring in more tourists post-COVID. The government wants tourists to consider Japan as a nature destination, and it is working with local municipalities and enterprises to offer such activities.
2/15/2023
‘여행도 양극화’ 여행업계, 가성비·가심비 투트랙 본격화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성비 여행상품을 찾는 고객들도 있지만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면서 여행 비용을 아끼지 않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투어 패키지 예약 현황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 얼리버드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높은 여행지는 베트남, 일본 오사카, 하와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number of tourists seeking a foreign city break is rising, said Airbnb, which has recorded its first full year of profitability thanks to higher prices and a global travel rebound. Outbound travel from the Asia-Pacific region showed the strongest growth globally, the company said, as China lifted Covid-19 travel restrictions.
1/21/2023
설 연휴 양극화, 국내여행도 힘든데 해외여행은 폭증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인 해외여행 수요는 설 연휴에 폭증했고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여파로 설 연휴 휴가를 포기하고 집에 머물기를 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해외여행은 설 연휴가 있는 1월보다 2월 실적이 더 좋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자 3년 만에 적자 탈출에 대한 여행사들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Seollal is one of Korea's two main holidays along with Chuseok. Just a few years ago, people lined up at train stations and bus terminals, with thousands queueing up for tickets. Though safety is a subjective idea, and class, gender, race, sexual orientation, and even age can alter the definition, South Korea is generally a safe place for women to travel to.
1/6/2023
국제항공사 단체, 중국발 여행객 입국제한 "효과없다"
12/26/2022
돈 안되는 사업 청산 나선 여행사들
12/9/2022
일본 이어 대만 여행시장도 열렸다
12/1/2022
K-여행, 해외서 한국여행 예약 전년比 139배
11/25/2022
알짜 챙기는 외국계 OTA, 국내 여행사 경쟁력 시급
11/18/2022
내년엔 틀 벗어난 '노노멀' 여행이 뜬다
11/11/2022
여행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들썩
11/4/2022
겨울 여행지, 단양 천연동굴
10/28/2022
해외여행 사업 뛰어든 여기어때
10/21/2022
전 세계 최고의 회복탄력성 여행지는
10/7/2022
경기도, 파주·포천 관광테마골목 시범 투어
9/30/2022
입국 후 PCR 내달 1일부터 전면 해제
9/21/2022
방역당국 “입국 1일차 PCR 해제 검토”
9/5/2022
한국,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19위
8/26/2022
세계 여행객, 한국 호감도 중국·일본보다 높아
8/19/2022
10명 중 6명, 국내여행 계획 “해외여행도 21%"
25세부터 45세까지 총 2,920명을 대상으로 한 ‘여름휴가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 일정을 묻는 질문에 10명 중 6명이 ‘7월~8월’이라고 답했는데, ‘9월 이후’도 35%로 높게 조사됐다. 트래블테크 기업 와그는 국내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이용자의 70% 이상이 트렌드를 이끄는 24세부터 35세의 MZ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There was something puzzling about the young Western women staying at the youth hostels in Seoul, thought researcher Min Joo Lee. After visiting eight hostels and interviewing 123 women, mostly from North America and Europe, Lee came to the conclusion that many had been drawn to the country by what she calls "the Netflix effect."
7/29/2022
항공권 가격 고공행진에 도심·내륙으로 휴가
티몬이 지난 1~25일 전국의 숙박시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하며 도심 호텔에서 휴가를 대신하거나 비용이 적게 드는 내륙 지방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여기어때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이 생각하는 예산은 1인당 평균 30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Japan, Singapore, and South Korea have the most powerful passports as the world continues to recover from COVID-19, reversing pre-pandemic rankings that were dominated by European nations. As recently as 2017, Asian countries barely featured among the world’s 10 most-accepted passports, according to the index.
7/15/2022
1년 내 여행하고 싶은 나라 1위는? 2위는 베트남
비자가 코로나19 이후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인식과 태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는 1년 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응답자 중 20.5%는 가장 고려하는 여행지로 일본을 꼽았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신종 변이가 유행하면서 오는 25일부터 '입국 후 3일 내 PCR 검사'를 '입국 1일차'에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권고했다. Business leaders of Japan and South Korea called for an early resumption of visa-free exchanges in their first meeting here in three years after pandemic-related travel restrictions were eased. Japan and South Korea have eased travel restrictions since this spring with the decline in case numbers.
7/8/2022
동남아 겨냥 호남권 통합 관광객 유치
전남도가 광주광역시, 전북도와 함께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2(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코로나 발생 직후 여행 상품 환불과 취소, 그 과정에서 빚어진 계약 해제 관련 분쟁이 업계의 가장 큰 문제였다면 현재는 '인력 부족'이 문제다. Korea’s Travel & Tourism’s GDP is forecasted to grow at an average rate of 4.8% annually between 2022-2032, significantly outstripping the 1.8% growth rate of the national overall economy. Julia Simpson, WTTC President & CEO, said: “After the devastating impact the pandemic caused to Korea’s Travel & Tourism sector, the future looks bright for the economy.
6/30/2022
몽골 여행 대중화,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 취항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여행할 수 있는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끊겼던 일본 여행이 재개되면서 2020년 3월21일 영업을 중단한지 약 2년3개월 만에 김포공항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도 문을 열었다. Neither pandemic flareups nor inflation will deter adventurous Korean travelers from booking travel in a recovery year, but it’s an advanced market that demands more from travel experiences, how travelers are able to pay, and in the case of suppliers, be paid. The Korean government relaxed its COVID-19 restrictions, clearing the so-called “revenge travel” surge for takeoff.
6/24/2022
여행수요 폭발, 마이리얼트립 500억 투자유치
VIG파트너스 크레딧 투자 부문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이 새로 설립하는 사모신용펀드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이 발행한 500억원 규모 분리형 BW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관광기구 해리 황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유럽에선 32개국이 여행규제가 없는 반면 아시아태평양국가 40여개 중에는 4곳만 규제가 없다"고 말했다. Delta Airlines has recently announced that all nonstop services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will resume very soon. The carrier will also resume operations in Seoul, Korea, from Seattle on July 12, and services from Atlanta and Detroit to Seoul will increase to daily services starting on August 2.
6/10/2022
‘촌캉스’ 올여름 MZ세대 여행트렌드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최근 폭발하는 가운데 유가 등의 영향으로 급등한 항공권 가격에 놀라 해외여행에서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코레일이 국내 관광·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북 정읍시, 전북 순창군, 경북 군위군, 경남 함양군, 강원 강릉시 등 5개 지역 농촌체험 기차여행 패키지상품 '농(農)뚜레일'를 출시한다. Large-sized aircraft that can fit around 400 passengers are set to return soon, as airliners are facing rapid growth in overseas travel demand. Despite high-priced economy seat tickets that cost nearly $1,548 for a one-way trip to such locations, tickets for some time slots in July are already close to being sold out.
6/10/2022
인터파크,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 합병
야놀자의 자회사가 된 인터파크가 주주 총회 등 절차를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권을 비롯한 각종 여행상품과 콘텐츠를 맞춤 제공하는 플랫폼 트리플을 8월1일 자로 합병한다. 일본 정부가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만 허용한다. Started from June 8, 2022, all international travelers to Korea are not required to quarantine regardless of their vaccination status. Travelers must do a PCR or Rapid Antigen Test before departing to Korea and an additional PCR test within three days of arrival in Korea and submit a negative PCR test result.
5/27/2022
6월 해외 여행객 100만명 눈앞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26일까지 국제선 여객 수는 76만7020명으로 오는 6월에는 국제 여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지난달 월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고 이달 들어 창사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 중이라고 밝힌 마이리얼트립이 구글, 쿠팡 출신의 조나단 정을 CXO로 영입했다. South Korea has decided to add an additional 230 international flights next month to meet increasing travel demand amid the weakening pandemic. Five trends to monitor for your upcoming team trips :"Bleisure" travel is getting bigger, Travel as a time to connect, Unconventional accommodations versus hotel chains, Self-booking and flexible corporate...
5/20/2022
세계 茶의 날, 茶로 즐기기 좋은 여행지 6선
부킹닷컴이 세계 차의 날을 맞아 광활한 녹차밭을 자랑하는 한국 보성부터 마테의 고장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까지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여행지 6곳을 소개했다. 보성 대한다원에선 산자락에 단정히 줄 맞춰 자리 잡은 녹차밭을 마주하고 녹차 계단 사이를 올라 전망대에 서면 바다와 녹차숲이 어우러진 정경을 즐길 수 있다. The government will resume issuing short-term travel visas and e-visas starting June 1, officials said, more than two years after suspending all new applications due to the pandemic. The EU Commission has provided an analysis of the measures taken by the Korea and Japan, which led to visa implications as well as gave an overview of...
5/13/2022
전 세계 유일한 공유숙박 규제의 나라
전 세계 국가들 중 공유숙박 규제가 존재하는 곳은 대한민국 단 한 곳 뿐으로 외국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한 중국도 공유숙박에 있어서는 국내보다 더 자유로운 것이 현실이다. 에어비앤비가 사람들의 여행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을 반영하여 10년 만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검색 방법을 도입,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했다. The upgrades Airbnb released that are designed to get people to expand their travel horizons beyond choosing a destination city and travel dates. The company used AI to analyze the text and imagery of 4 million properties, which even dug into comments to understand that a particular location might be good for golfing.
5/6/2022
문 열린 관광, 해외 여행업계 방한 줄이어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는 일본여행업협회 임원과 회원사 14명이 방한해 교류했고 6월까지 입국하는 해외 유관업계, 언론 등 유력 인사들은 11개국 260여명 규모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힘입어 하와이 등 휴양지로 떠나려는 신혼여행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됐다. Korea has revealed that it will reinstate its visa-free entry system, which permits travellers to visit and stay on Jeju and Yangyang for up to 30 days without a visa. Ten other countries suspended visa-free entry for Koreans during the pandemic and they are excluded from Korea's visa-free program on the principle of reciprocity.
4/29/2022
500억원 투자받은 여기어때, 해외여행 시장 진출
5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발권 수수료 0원'의 항공권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시장에 진출하고 인수합병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항공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중 해외 숙소와 연계된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해외 여행 서비스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outh Korea, Singapore, Thailand, Japan, China and Vietnam rose in the annual safety rankings published by travel insurance provider Berkshire Hathaway Travel Protection.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conducted a survey twice last year of about 30,000 foreigners over 15 years of age residing in 21 countries.
4/22/2022
해외 입국 60% 급증, 볕드는 여행사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한 데 이어 방한 외국인도 다시 늘어나면서 여행사들은 무급휴직 등으로 돌렸던 직원들을 속속 복귀시키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여행사들은 여행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 등 인력 확보 및 해외 네트워크 재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The U.S. Department of State downgraded its warning about traveling to Korea to Level 1 Monday, which encourages visitors to “exercise normal precautions.” Korea lifted all restrictions on private gathering sizes and a business curfew, only keeping its mask mandate. From April 25, visitors to indoor venues such as in movie theaters and sports stadiums will be allowed to eat food.
4/15/2022
인터파크투어, 4월 국내 여행 예약 80% 늘어
인터파크투어의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호텔 리조트 등 국내숙박 예약이 전달 동기 대비 80% 상승, 주요 지역별로 보면 강원 96.6%, 전남 92%, 경남 90%, 서울 53.4% 등이다. 정부가 방역 정책 기조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 특별여행주의보를 2년만에 해제하고, 14일부터 각 국가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했다. The government said that it was lifting a special travel advisory affecting all overseas travel as a measure against the COVID-19 pandemic. But it plans to maintain a special travel advisory in place for China, Russia and two dozen other nations, as well as a traditional four-tier travel alert system for designated overseas areas.
4/8/2022
국제선 증편에 항공·여행 업계 ‘기지개’
국제선 정기편 운항 횟수가 현재 주 420회에서 7월부터 주 300회씩 증편해 11월에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50% 수준인 2420회로 확대될 예정으로 항공·여행 업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우버가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에 이어 기차, 버스, 비행기, 렌터카 예약 기능도 올해 추가해 복합 여행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힐 전망이다. For many of the same reasons people are attracted to Japan, there’s so much to love in South Korea. South Korea has reopened quarantine free travel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global pandemic began. Of course, it’d be better if the arrival testing was dropped, but for now Japan’s loss is Korea’s gain.
3/31/2022
물꼬 트인 해외여행, 면세점 매출 일제 증가
업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 발표 이후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1일간 롯데면세점 67%, 현대면세점 40%, 신세계면세점 36% 매출이 올랐다. 온다가 총 23개 카테고리(여행플랫폼·포털·메타서치·OTA·숙박공유·커머스·여행사·호텔솔루션·투어액티비티·호텔브랜드·항공사·지상이동·여행숙박 미디어)로 여행 산업 생태계 지도를 공개했다. International air ticket sales have nearly doubled over the last two weeks since South Korea has exempted self-isolation rule for international arrivals.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by the IATA, 38 of 50 major air travel destinations removed quarantine requirements for fully vaccinated travelers.
3/25/2022
교원KRT, 해외패키지여행 예약률 900% 증가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면제 이후 교원KRT에 따르면 홈페이지 내 지난 11일~23일 간 해외여행상품 예약률이 전 동기간 대비 9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 엔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국제관광 재개를 위해 4월 8일까지 ‘전남 해외 관광객 유치 협력 여행사’ 공모에 나섰다. Tourists and airport workers were heartened as the country's nearly two-year-long mandatory quarantine for international travelers was lifted for fully vaccinated people. Industry watchers predict the country may take some time to regain the pre-COVID-19 level of international travel amid soaring oil prices and a possible wave of "stealth omicron."
3/18/2022
자가격리 면제 발표 후 해외여행 예약 급증
정부가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발표하면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각 노선별 예약 증가율이 전월 대비 각각 351%, 294%, 187%, 359% 늘었다. 뉴질랜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국을 전면 허용, 도착 후 당일과 5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를 제출하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Starting April 1, travelers who have been fully vaccinated overseas and registered their vaccination history with Korea's Q-Code website will be able to enter the country without a seven-day quarantine period. Unvaccinated travelers and as well as all travelers from Pakistan, Uzbekistan, Ukraine, and Myanmar - regardless of vaccination status - are still required to quarantine.
3/11/2022
접종완료 입국자 격리면제 검토, 여행업계 주목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마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해외여행의 큰 장애물이 해소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찬바람 지나 봄을 맞은 가운데 용유지역의 선녀바위 문화탐방로와 무의지역의 해상관광탐방로 및 트레킹둘레길 코스가 도보여행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Galvanized by their interest in Korean popular culture, more and more tourists are traveling to the country. They come from all around the world - North America, Western Europe, Russia - but tend to have a similar profile: heterosexual women in their early to mid- 20s. A significant subset - the group I came to be most interested in - travel to South Korea for love.
3/4/2022
코로나19에 국내 여행 호황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호캉스 트렌드가 보편화하면서 관련 숙박 소비 증가로 여기어때의 실적은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 등 펜션 부문이 견인하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엔 세계 각국이 여행객 입국을 허용하는 ‘리오프닝’에 나서면서 31조원 규모의 해외여행 시장을 둘러싼 여행업계의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Foreign nationals can now visit Japan for business purposes, as well as students, technical interns and others. Those who travel to Japan from countries that are not designated as ones experiencing epidemics are exempt from the self-isolation requirements if they have received three COVID-19 vaccine shots.
2/19/2022
숙소 자체가 풍경, 국내 인기 여행지 5곳
부킹닷컴이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좋은 리뷰를 얻은 숙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2022년 국내 '톱 웰커밍' 도시로 제주도, 대구, 광주, 경주, 전주 등 5곳을 선정했다. 미국 CDC는 한국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등 6개 국가·자치령의 코로나19 수준을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 이들 국가·지역으로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esignated a half dozen new places "very high" risk for travel, including South Korea and French Polynesia. Level 4, the CDC's highest risk level, has now swelled to almost 140 places, illustrating the rapid surge of the Omicron variant around the world.
2/9/2022
호주, 21일 관광객 입국 허용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가까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막았던 호주가 코로나19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모든 이에게 이달 21일부터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홍보하는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준 전문가급 인플루언서 기자단 '다님'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In Australia, Scott Morrison has announced that the nation will open to all fully vaccinated visa holders, including tourists, on 21 February. New Zealand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has announced the easing of the county’s Covid-19 border restrictions in stages starting from late February. Australia has been slowly easing its restrictions since November through travel programs with New Zealand, Singapore, South Korea and Japan.
1/28/2022
설연휴, 국내선 김포공항은 북적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감염 폭증으로 10만명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선 김포공항은 귀성객,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국내 여행심리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hristopher LaFleur, a former chair of the ACC in Japan, said a de facto ban on the entry of non-resident foreigners would probably deter international companies from maintaining a presence in the country. “Now that most of the strains in Japan comprise the Omicron variant, there is no point in continuing the measure,” said Masakazu Tokura, chair of the Keidanren.
1/21/2022
여행업계, 무격리 사이판 여행에 실낱 희망
현재 대다수 해외 지역은 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여행업계가 자가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여행재개 특수잡기에 나섰다. 트래블 버블의 조건은 대한민국 국민 또는 영주권자, 2명 이상의 여행객일 것,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 북마리아나 관광청에 출발 일주일전 명단을 제출할 것 등이 해당된다. As medical tourism is a high value-added industry, local authorities are struggling to come up with new ideas to revive the industry and attract patients from abroad.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who visited Korea last year is expected to have fallen below the 1 million mark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pandemic.
1/13/2022
강원 ESG 불착 여행구독 상품 출시한 관광공사
관광공사가 관광산업 분야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강원도관광재단과 승우여행사와 협업, '강원 ESG 불착(불편하지만 착한) 트레킹 여행구독 상품'을 출시했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월별 카지노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강원랜드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당시 실적이 즉각 회복됐다고 언급했다. Now, there is a growing body of data that points in a positive direction for a corporate and international travel recovery in 2022. Full-service airlines and hotel chains are seeing a significant recovery in business and international travel bookings and are preparing to ramp up capacity for 2022.
1/7/2022
하나투어, 마일리지·상품권 유효기간 6개월 연장
하나투어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만료 예정인 153억 원 상당의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지만 입원환자 수는 낮게 유지되자 영국과 미국 등 오미크론이 한창 유행인 국가들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 해제를 권고했다. Israel will end restrictions on international travel in the coming hours, director-general Nachman Ash said, as coronavirus rates in the country spiked to record levels, making the impact of the travel bans negligible. Ash predicted that in three days there will be 30,000 new cases a day in Israel and within a week, the number will hit 50,000.
12/23/2021
제주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여행객 맞이 착착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도내 무슬림 친화 식당 8곳을 신규 발굴하고 외국어 메뉴판 제작 등 아시아 및 중동 관광 인프라를 정비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대만국제교육여행연맹2.0'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한국과 대만 학생 간 단절 없는 상호 교류를 위해 랜선 수학여행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Travel executives are cautiously optimistic that people will start taking business trips again instead of relying on Zoom video conferences and endless chains of emails. Investors appear to be banking on a strong rebound next year and beyond, even though a lot of uncertainty remains about travel plans for the next few weeks.
12/17/2021
해외여행 대신 호캉스 즐기는 MZ세대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MZ세대들이 연회비 이상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챙길 수 있는 호텔로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이 비즈라이트를 국내선에도 확대 운영하는 등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트렌드에 맞춘 항공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The EU's states have been debating for weeks how to coordinate travel policy, with the aim of containing the virus without disproportionately disrupting travel. Last week the Commission proposed that member states require a negative test only for people, including the vaccinated, arriving from outside the EU, officials said.
12/9/2021
코로나19 피해 중소 도시로 향한 국내 여행자들
코로나19에 해외여행 규제로 국내 여행과 스테이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 여행자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았던 중소 도시가 대안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언택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남 순천시가 '2021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As vaccination rates rise and countries slowly open their borders under travel bubble agreements, travel will bounce back in 2022, but will take a different form, says Paul Melkebeke, Samsonite’s president. Most importantly, people want safety and comfort guaranteed in all aspects of their journey - in their luggage, accommodations and transportation, he explained.
12/3/2021
오미크론 여파에 해외여행 취소 '속출'
여행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10일 격리 조치 등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하자 예약 취소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국내여행 수요가 많아지면서 2019년 광주공항 이용객 202만명을 넘어 20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Residents in Korea and Korean nationals abroad are scrambling to reschedule their Christmas travel plans after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a mandatory 10-day quarantine is back for all international arrivals. The new measure will take effect for two weeks and apply to all travelers regardless of their vaccination status.
11/26/2021
위드코로나 속 제주 ‘단체·해외 여행객 맞이’ 기지개
25일 제주국제공항에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도착, 국내 관광객은 올 봄 이후 이미 회복세에 진입했고 최근엔 제주도와 관광업계 단위의 단체 및 해외 관광객 맞이 작업이 분주히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서고 유럽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봉쇄 조치를 강화하면서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 부풀었던 여행·항공 업계가 울상이다. Tourism Australia is excited to be welcoming back fully-vaccinated travellers from Korea as it reopens its borders to quarantine-free travel starting 1 December. Tourism Australia will drive recovery for Australia’s hard-hit tourism economy by providing tactical offers aimed at stimulating travel to Australia from Korea.
11/18/2021
인천~싱가포르 VTL 항공편 첫 운항
싱가포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3번 게이트 앞에서 진행된 ‘인천-싱가포르 노선 여행안전권역 항공편(SQ601) 운항 기념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달 한국-싱가포르 양국간 체결한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 합의에 따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B787-1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6회 운항한다. Business travel spending worldwide will likely jump more than 37% next year to over $1 trillion but the normally lucrative industry won’t fully recover until 2024. Airbnb’s CEO, Brian Chesky, said home-rental company is seeing firsthand a new kind of travel habit becoming mainstream, in which work time is leaking into vacation weekends and...
11/11/2021
위드코로나, DMZ 평화의 길 다시 열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DMZ 평화의 길 강화·김포·고양·파주·화천·양구·고성 등 7개 테마노선이 모두 무료료 다시 열린다. 일본이 비즈니스 목적의 체류 기간 3개월 이하의 단기 체류자와 유학생 등 장기 체류자를 받아들이는 기업이나 대학 등의 행동 관리를 조건으로 입국을 인정한다. Japan announced it will ease border controls beginning for fully vaccinated travelers excluding tourists, responding to requests from the business community following a rapid decline in infections. Schools and companies sponsoring them are required to submit documents detailing their activities and how they will be monitored.
11/4/2021
여행, 위드 코로나 버킷리스트 1순위
국내와 해외 여행 상품도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여기어때 설문조사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작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활동 1위는 '자유로운 여행(81.5%)'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여행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웰니스 관광상품 할인 및 무료체험행사를 중심으로 하는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Several countries began lifting pandemic-related restrictions, with Australia, Thailand and Israel allowing some forms of international travel and South Korea reopening certain public spaces. Japan, for one, remains closed for the foreseeable future even as Covid rates there plummet.
10/29/2021
MZ세대 여행, 관광보다는 체험
프립에 따르면 설문조사 등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의 우선순위가 구경에서 체험으로 변화할 전망으로 액티비티 중심의 여행상품 강화에 나선다. 프립은 제주도 각 지역 숙소와 제휴를 맺고 각 콘셉트에 맞는 액티비티가 결합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부가 다음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개시와 함께 외식·여행 등 소비쿠폰 9종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 Singaporeans will be able to ski in South Korea this winter after the governments launched Vaccinated Travel Lanes that will come into effect on November 15, 2021. With vaccination rates creeping up across the world and countries gradually opening up their borders to tourists again, the prospect of international ski holiday is once again very real.
10/21/2021
위드코로나, 온라인몰 여행 수요 증가
다음 달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으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에서는 이달 들어 숙박, 항공권 등 여행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배 증가했고 G마켓과 옥션에서는 지난달 국제선 항공권 매출이 69% 증가했다. With South Korea soon to embrace a return to normal by “living with COVID-19,” many newlyweds are ready to go abroad for their honeymoons. According to Interpark Tour, more than 200 people booked airline tickets for the Maldives in September, a sevenfold increase from the month before.
10/14/2021
위드코로나 대비 여행업계 회복지원 나서는 정부
문체부가 여행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위드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올해 286억원 규모의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1월 15일부터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에 합의하자 하나투어는 싱가포르 상품을 선보였고 참좋은여행도코로나 이후 1년10개월 만에 유럽 여행상품 정상판매를 개시했다 Singapore’s new “vaccinated travel lanes” sparked a flurry of flight inquiries as residents of the city-state seek to take advantage of easing international travel measures. Expedia Group saw searches for Seoul, Vancouver, Frankfurt and London more than double in the city-state following the announcement of new quarantine-free travel rules.
10/1/2021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 돌입하는 하나투어
올해 들어 4월부터 근무 인원을 서서히 늘려 9월 현재 670여 명이 근무중인 하나투어의 전 임직원이 10월 1일부터 정상 출근, 업무 정상화에 돌입한다. 하늘 높이 쭉쭉 뻗은 삼나무 숲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삼나무 사이로 차밭이 보이고 먼 산자락에는 단풍이 물들고 있다. "The country's demand for international flights will gradually increase, as the safety of overseas travel will mostly be secured by the second quarter of next year," said Park Sung-bong, an analyst. Led by the strong buying power by the major investors, travel, leisure and retailer stocks continued their bullish moves this month.
9/17/2021
여행산업의 변화, OTA의 폭발적 성장
관광공사의 "여행업의 넥스트 레벨"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관광산업의 ‘온라인 유통채널’ 비중은 2017년 60%에서, 2025년에는 72%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기간 국내 호텔 검색량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추석 연휴 기간보다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reference for traveling to less crowded or outdoor destinations has grown this year in South Korea amid the ongoing coronavirus pandemic, a report by KCTI showed. Last year, people preferred "contactless" trips, where they do not have to come into contact with others, but this year, the trend shifted towards trips to places with fewer people.
9/10/2021
제6회 국제 관광박람회
제6회 국제 관광박람회가 킨텍스에서 개막돼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KITS Travel Mart 등 3가지 대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 공개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의 서산 편, ‘머드맥스’가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반응이 뜨겁다. The second season of “Feel the Rhythm of Korea,” produc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was released via YouTube, with the episode shot in Seosan. The video that has earned the highest views so far is the Seosan episode, which features daily routines of residents living by the mudflats on the west coast.
9/3/2021
제주관광 회복, 관광업종간 양극화 심화
제주 관광객의 올해 상반기 소비 증가율은 2020년 동기 대비 +55.2%, 2019년 대비 +19.5%를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제주의 소비 회복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관광객 소비는 렌터카, 특급호텔, 콘도미니엄 등 개별여행 관련 특정 업종에 편중됐고 전세버스, 2급 호텔, 관광여행사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extended for one year a Trump-era ban on the use of U.S. passports for travel to North Korea. Humanitarian groups have expressed concern about the impact the initial ban and its extensions have had on providing relief to isolated North Korea, which is one of the world’s neediest countries.
8/27/2021
추석연휴에 여행간다 4% 뿐
티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명 중 3명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쉬겠다고 답했고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는 답변은 4%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상장 여행사 6곳의 직원은 3천201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6월 말보다 39.7% 줄었다. 이같은 '고용 충격'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실적이 악화한 데 따른 것이다. Visa waiver and visa free entry programs on EU and Schengen Area countries will resume Sept. 1, according to officials of the South Korean Embassy in Germany. But when their purpose of visit is work or employment, they still need to obtain visas.
8/20/2021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은
강원도의 호텔리조트인 휘닉스 평창에서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전용 객실 수를 확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송수범 한국기업평가 전문위원은 “항공, 영화관 등의 경우, 수요 기반이 복구되지 않고 있어 올해도 큰 폭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our participants can enjoy the dynamic local scenes from top-rated tourist attractions to local foods through video footages while aided by real time in-depth explanation of the hosts. The 10 English-narrated virtual tours are available until November 30th on online travel platforms including Airbnb, Trazy.com and KoreaTravelEasy.com.
8/11/2021
코로나에도 여행·숙박 플랫폼 역대 최대 매출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내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야놀자, 여기어때 등 여행·숙박 플랫폼의 지난달 결제추정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캐나다가 입국 2주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 출발 3일 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을 전제로 미국과의 국경을 16개월 만에 재개방했다. Vaccinated American travelers will get the green light to cross Canada's borders on Monday, but the process won't be as simple as it was before the pandemic. Air travelers also need to submit information, including coronavirus test results, before boarding a plane to Canada.
7/29/2021
4차 대유행에도 7월 제주 관광객 110만명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지난 28일 기준 7월 누적 관광객은 99만1천966명을 기록, 7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00만 명을 훌쩍 웃돌 전망이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이 시작돼 지난 24일 아침 처음으로 관광객 6명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떠났다. According to the agreement, the Koreans are being allowed to Saipan in a group tour and are staying at designated hotels. However, only six passengers were traveling under the latest travel bubble arrangement. In addition, South Korea and Japan’s entrepreneurs have demanded to avoid quarantine for fully vaccinated entrepreneurs.
7/16/2021
상반기 국내선 여행객,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2021년 상반기 항공 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했으나 국내선 여객은 1,548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5.8%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여행 플랫폼 야놀자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Ⅱ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선다. SoftBank Group’s Vision Fund II is investing about $1.7 billion in Yanolja Co., giving South Korea’s largest travel app extra capital ahead of an IPO. The Seoul-based startup said it plans to use the money to expand geographically and push efforts to bring digital technologies to the travel and hospitality industry.
7/9/2021
‘유연한 여행지’ 검색 도입한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가 검색 및 예약 경험을 변화시킬 ‘유연한 여행지’ 기능을 선보이며, 유르트나 트리하우스 등 독특한 숙소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여행사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In the last decade, Korea has expanded its tourism brand to attract people seeking top-of-the-line medical care, and the country is well on its way to being a top destination for first-rate healthcare. "South Korea offers this along with the essential elements of safety and trust patients need in selecting a destination for medical care," says Edelheit, Chairman of Medical Tourism Association.
7/2/2021
자가격리 없이 해외 단체여행 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방역 신뢰 국가·지역에 대한 해외여행자 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을 체결했다. 방역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만 허용, 공항 도착 때부터 귀국 때까지 철저한 방역 보호 관리가 확보된 상태에서 여행하게 된다. The governments of South Korea and the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 Islands have officially launched a travel bubble between the two nations aimed at boosting tourism to the Pacific territory. The flights, serving group tours between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nd Saipan International Airport, must be direct and conducted by their respective national carriers.
6/25/2021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 동해안과 푸른 녹음의 설악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속초가 부킹닷컴 추천 여행지로 꼽혔다. 13개 광역자치단체와 수원시·산청군 등 개별 기초자치단체가, 해외에서는 대만·일본·필리핀 등 40여 국가가 참가한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열렸다. After the pandemic hit, shortening travel distances and durations to “maximize” customer convenience and safety has been one of the key strategies adopted by travel agencies big and small. The travel industry is looking forward to a return to normalcy next year, hoping it will be the turning point for recovering sales profits to make up for past losses.
6/18/2021
여행도 구독하는 시대
국내 최초로 일정 기간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여행객의 취향을 반영한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형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조사 결과 93.5%가 1박 이상의 여행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하다고 응답, 응답자의 92.9%는 일상생활을 견디는 데 여행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South Korea will exempt some travelers who have received their Covid-19 vaccine shots overseas from its mandatory two-week quarantine, health authorities said. Some travelers from countries with major outbreaks or variants will not be allowed to skip the quarantine, he added.
6/10/2021
내달 해외단체여행 풀린다, 태국 등 5개국 트레블버블
내달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단체여행에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으로 해외여행이 허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방역 관리가 어려운 개인여행 대신 직항편을 이용하는 단체여행 중심으로 먼저 해외여행을 허용하고, 향후 허용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South Korea will allow overseas group tours of fully vaccinated citizens to nations with stable virus response measures as early as in July. The plan comes as the rate of the nation's population who have received their first vaccine jabs reached 16.5% as of Wednesday.
6/4/2021
해외 여행자 수 늘었지만
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4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전년 동월 3만1425명 대비 126.9% 증가한 7만1302명이 출국했고 한국에 방문한 외래관광객 역시 전년 동월 2만9415명 대비 138.4% 증가한 7만112명이 입국했다. 공사 측은 "이동 제한, 항공노선 감편 등 조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기저효과 탓에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ingapore is said to be one of the top choices for South Korea to launch a travel bubble with. South Korea confirmed the pilot program would continue until August, after which the the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program would become mandatory for visa-exempt foreign nationals in September 2021.
5/28/2021
여행도 유연하게, 에어비엔비 포스트코로나 준비
여행에 대한 개념이 코로나19로 인해 바뀌면서 에어비앤비가 여행지나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검색하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아사이 총괄 헤드는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온라인 체험이나 직접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해외 사용자에게 홍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Masayoshi Son is expected to invest $1.79 billion to grow Yanolja into a global accommodation and travel platform and directly list it in the U.S. stock market. Yanolja plans to grow into one of the world's leading accommodation and travel platforms like Airbnb and Hotels Dot Com.
5/21/2021
유럽은 점차 여행 개방, 아시아는 통제 강화
유럽연합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비회원국 입국자들에 대한 2주 격리를 면제하는 등 입국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블루 오리진의 우주 관광 로켓 뉴 셰퍼드 유인 캡슐 탑승권 온라인 공개입찰 절차에 136개국에서 5천200여명이 응찰, 최고 응찰가가 33억원까지 올라갔다. The bidding for a ticket on Blue Origin's New Shepard spacecraft has reached nearly $3 million, according to the company's website. Jeff Bezos' space firm is auctioning one of six seats on the New Shepard for an 11-minute trip scheduled to blast off on July 20, which is set to be the company's first space tourism flight.
5/13/2021
코로나 이후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는 유럽
프랑스 관광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가장 먼저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유럽이 68%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일본, 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트래블 버블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 면제 가능성이 커지며, 항공·호텔·여행 기업의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이다. We asked travel experts to share the mistakes they see people making as they plan and go on trips now. When you are a guest in another country, then you should research the rules before you go and respect them. I strongly recommend booking directly with the airline and make sure you book a fare you can change with minimum fees.
5/7/2021
백신 맞고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 상품 출시
여행업계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에 한해 14일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정부 계획이 나오자 1년여 만에 해외 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낸 터라 여행업계 전반에서 비슷한 상품 출시가 잇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USFK has eased its quarantine rules for fully vaccinated, newly arrived members, allowing them access to duty location and other on-post activities during their 14-day mandatory quarantine period upon arrival. The move comes in line with South Korea's decision to exempt fully vaccinated citizens from the mandatory 14-day isolation starting the same day when arriving here from overseas or having had contact with virus patients.
4/30/2021
국내 여행 열풍에 2,000만원 '금혼식 패키지' 등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신혼여행 수요가 국내로 몰리며 제주, 강원 일대 특급호텔들의 허니문 패키지 판매가 증가하고 2,000만 원 상당의 금혼식 패키지까지 출시됐다. 미국의 ESTA 제도와 같이 무사증으로 입국이 가능한 112개 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개인정보나 여행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 허가를 받는 다음 달 3일부터 K-ETA가 시행된다. Min Yoon said, CEO of Tidesquare, Korean OTAs which focused on local accommodation before the pandemic became stronger during the last 14 months and could be stronger competitors for the global OTAs after the pandemic. South Korea will start the ETA system on Monday for nationals from some visa-waiver countries.
4/23/2021
관심 높아지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여행은
부킹닷컴의 ‘여행의 미래’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여행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는 여행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1647개이던 여행업종은 올 1분기 기준 2만1835로 188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Tourism accounts for approximately eight per cent of global greenhouse gases, so our industry needs to take action as we head towards a net zero world. If you were looking at two properties and one was actively taking steps to reduce their carbon footprint and save our precious planet, which one would you choose if the price and facilities were similar?
4/16/2021
교원 KRT, 괌과 사이판 등 여행항공권 판매
KRT여행사가 자가격리 해제 시점부터 1년 간 사용 가능한 괌과 사이판을 비롯해 일본 7개, 중화권 3개, 동남아 6개 등 총 18개 노선의 ‘찐! 항공권’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이 5·6월 이용 가능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4900원 등 국내 여행 특가를 선보였다. A relatively unrestricted bubble is set to launch on April 19 between two of the world’s most Covid-19 cautious countries, Australia and New Zealand. According to the New Zealand tourism department, it won’t involve mandatory testing, proof of vaccination, or quarantines, but passengers must wear...
4/9/2021
랜선여행 선보일 인바운드 여행사 지원한다
관광공사가 공모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1일 이내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 등 총 100개 상품을 선정, 지원한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오는 19일부터 양국간 국민들이 서로 무격리로 자유롭게 방문하도록 허용하는데 합의했다. Singapore, Japan and South Korea could be among the next destinations to open for Australians to travel to, as preparations begin for the first quarantine-free travel across the ditch. As the opening of the long-awaited New Zealand and Australia travel bubble was finally announced for April 19,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aid the Asian destinations were being "regularly assessed".
3/31/2021
항공업계, 싱가포르-호주 트래블 버블 성사 주목
싱가포르와 호주 등 방역 우수국을 중심으로 '트래블 버블'을 활용한 국제 여행 논의가 재개, 정부도 여행 수요가 많았던 나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방역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상대국도 당연히 방역이 철저한 나라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Underpinning talk of establishing quarantine-free travel arrangements is the broader need to restart travel safely, in order to boost the ailing fortunes of the industry. Singapore's transport minister, Ong Ye Kung, said the city state had received the Hong Kong government's proposal on reopening travel, which it would study and respond to shortly.
3/22/2021
여행 플랫폼 야놀자, 국내외 이중상장 추진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 업체 야놀자가 국내외 주식시장에 이중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해외 증시로는 미국 증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야놀자는 약 4조5160억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해외 상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해외 상장 여부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With the current pandemic and cases rising, is it still possible to travel to South Korea? If ever you are traveling to South Korea soon, here are some tips to help you prepare for the trip :Always listen to the news, Be Transparent, Plan your itinerary carefully and If unsure, move or cancel the travel
3/12/2021
프랑스, 韓·日·濠 등 EU 역외 7개국 여행 규제 완화
프랑스가 영국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 유럽연합 역외 7개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스템 테스트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전자여행허가를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South Korea is negotiating quarantine-free travel bubble agreements with other countries and plans to launch a mobile travel pass to store Covid-19 test certificates. The government plans to soon unveil a travel pass pilot programme, allowing Covid-19 test results to be saved and displayed from a mobile app.
3/2/2021
With 코로나19 여행 수요 활성화 지원은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방역이 우수한 국가들 간의 협약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는 등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여행보험시장은 코로나19에 크게 위축되고 있으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보장수요에 대응한 신상품 출시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While the COVID-19 pandemic has nearly shattered the tourism industry around the world, it has sparked new changes to the domestic tourism scene. Though credit card users’ spending at tour agencies and duty-free shops dropped by 90% in 2020, spending on car rental services increased by 57%.
2/18/2021
방역 우수 국가 간 여행 추진, 가능하고 적절한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방역 우수 지역 간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을 추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 산업을 지원한다. 방역 우수 국가로 인정된다 하더라도 백신 접종이 면역 단계까지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다 더 많은 위험에 대한 노출 우려도 있다. Travel bubbles with neighbouring countries would be useless and dangerous without mass vaccinations in Australia, an aviation expert says. "If we're going to have a travel bubble between two countries it would require that, at least on the Australian side, everyone in the two populations be vaccinated," he said.
2/5/2021
지난해 매출 '0' 여행사, 규제에 폐업도 못해
지난해 여행사 매출이 없음에도 폐업율이 2.9%에 불과한 건 폐업을 못하고 있을 뿐 규제에 갇혀 어쩔 수 없이 유지하고 있는 회사가 대부분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영업을 거의 못하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마련한 긴급융자를 받았으나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폐업을 할 수가 없다. Travel agencies struggling with the ongoing pandemic are turning to selling imports of specialty goods in a bid to limit their losses. JPMorgan Asset Management has increased its stake in the ailing Modetour Network to 7.47%, banking on a rebound in the post-COVID era despite piling losses.
1/29/2021
국내로 떠나는 이국적인 해외여행
동남아시아 전통 가옥, 중국 남부 전통정원, 프랑스·이탈리아 정원, 중세 유럽 성, 고대 궁성 등 이국적인 풍경의 국내여행지를 안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여행업의 등록자본금을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국내외여행업은 3000만원으로 낮추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Nearly half (47%) of travellers surveyed globally say they are planning to travel internationally in 2021, including 61% of Singapore travellers. In Singapore, 87% of travellers surveyed say they are more likely to travel domestically if they receive the vaccine, and 90% are more likely to travel internationally.
1/22/2021
하늘길 막히자 20대 여행객 모캉스로
'여기어때'에 따르면, 20대 앱 이용자의 49%는 해외여행의 대체재로 등장한 국내여행 상품, 트렌드 중 모캉스를 호캉스에 이어 두번째로 선택했다. 앞으로 새롭게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 형태에 대해, 20대는 차에서 즐기는 ‘차박(42%)’과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글램핑(41%)을 꼽았다. This online session between K-pop stars and fans is an example of a new virtual trend that is gaining popularity, as cross-continental traveling has nearly come to a halt amid COVID-19. My voyage through a world of language in just one word: Snow is used for prediction in other ways, too.
1/8/2021
올해 해외여행, 60% 이상 계획없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 계획 유무를 묻는 설문에 내국인의 39.7%, 외국인의 42.0%가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과 11개국과 합의한 경제인의 입국 허용과 자가격리 면제조치인 ‘비즈니스 트랙’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Japanese government has begun considering suspending new entries of foreign nationals under business travel agreements with 11 countries and regions, including China and South Korea. The suspension means, in principle, new entries from all countries will be prohibited.
12/31/2020
독일 한국인 입국제한 해제, 여행 목적도 가능
독일이 새해부터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하고 한국도 독일인 필수인력에 대한 비자 심사 기간을 기존 2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한다. 한국관광공사가 150개 여행사에 1인 지정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역세권 공유오피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연장 확대했다. When it comes to traveling in 2021, you might have to remember to bring two passports. Several companies are developing “passport” apps that can vouch for a person’s coronavirus vaccine and tests statuses. Although they’ll be effective in communicating information, there’s no way to know if the passports will make travel safer.
12/17/2020
주요 여행사의 섣부른 내년 해외여행 상품 판매
코로나19 지속에도 내년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 참좋은 여행 등의 상품 구성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 명확한 안전 프로토콜이 없다는 지적이다. 정란수 한양대 교수는 "현지 자가격리 없는 지역이라도, 귀국 후 아직까지 자가 격리가 의무인데 과연 상품들이 실효성이 있는 지도 의문"이고 밝혔다. Though the authorities are still advising against nonessential international travel, the arrival of COVID-19 vaccines is lifting spirits in the travel industry and among the public. South Korea has extended its worldwide travel advisory by another month due to concerns over COVID-19.
12/4/2020
코로나로 여행도 상전벽해, 아고다 지고 야놀자·네이버 떠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몰리며 야놀자·여기어때 등이 스카이스캐너 등 글로벌 OTA를 제치고 확고한 여행 앱으로 자리잡았다. 부킹닷컴의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숙소에서 보건 및 위생 관련 정책을 명시한 경우에만 예약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Due to COVID-19, domestic destinations and private vacation rentals in nature have seen big spikes as travelers prioritize safety and isolation. In terms of lodging styles and locales, visitors are seeking cozy cabins, as well as homes in natural settings close to lakes, rivers and streams.
11/20/2020
관광·항공산업 회복까지 최대 5년 걸린다
김광옥 한국항공협회 본부장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8%까지 감소 예측되며, 항공수요 회복까지 최대 5년까지 보는 등 어두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참좋은여행은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 개발 소식에 다음 주부터 ‘희망을 예약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외여행 상품을 판다. South Korea is known to be the land of K-pop, K-dramas and K-beauty but there’s so much more to this beautiful country. Explore the best night spots and activities and make the most out of your trip :Hangang park, Seoul Forest Wall, Gangneung, Donggung Palace and Wolji pond, Seomun Night Market and Hantangang.
11/13/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의 변화는
국내외 관광업계 리더들이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업계 시장에 대한 진단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정보를 교환했다. 타이드 스퀘어 윤민 대표는 “한국은 전통적으로 그룹 패키지가 매우 강했지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수요는 물론 공급도 감소할 것”이라며... Southwest Airlines cautioned that the tenuous recovery in air travel could be fading as coronavirus cases spike across the U.S. “The travel industry is a vital driver of our nation’s jobs, economy, and quality of life, and nowhere is this more valued than in Orlando,” Bides told TravelPulse in a statement.
11/05/2020
국내여행 숙박비 최대 4만원 할인쿠폰 지급 재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숙박·여행 상품 할인 쿠폰을 4일부터 다시 지급, 최대 4만원까지 숙박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1, 2위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올해 3분기에도 대규모 영업 적자를 내 위기감이 커졌다. South Korea's leading travel agencies saw massive on-year losses in the third quarter this year, as the new coronavirus pandemic hampered the companies' overseas tour businesses. The embattled travel companies have been demanding that authorities ease the mandatory 14-day self-isolation policy for inbound travelers, but the government remains cautious due to concerns of international virus transmissions.
10/23/2020
트레블 버블 기다리는 항공·여행사들
별도의 격리 의무 없이 여행을 허용하는 국가간 협약을 뜻하는 트레블 버블이 한국 등 아시아권 국가 간 협약 체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다음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 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물론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에서도 자체 방역 및 순찰, 게이트웨이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Korean language teacher Ong Wann shares some of her top picks for a wellness and restorative trip to South Korea. Seoul, Busan and Jeju are popular destinations among Singaporeans, but there are other options that merit a trip as much as, if not more than, their famous counterparts.
10/14/2020
중견여행사, 무급휴직 후 대규모 감원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NHN여행박사 등 중견여행사들이 잇달아 무급 휴직 기한을 채우지 않은 채 대규모 감원에 나섰다. 업계 내에선 아웃바운드 영업을 해온 중대형 여행사와 관련해 '구조조정' '상장 폐지' '매도' 등 각종 설(說)이 난무한 분위기다. Japan and South Korea will resume business travel between the countries following a halt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a move that may help to improve relations. The number of foreign visitors in Korea totaled 68,797 in August, down 95.7% from the same month a year ago.
10/03/2020
여행 플랫폼, 국내 여행 활성화 '총력'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지, 국내 '차박' 여행 등을 선택하는 비율이 늘면서 여행 플랫폼 기업들이 위축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차박, 차라는 공간의 안락하고 안전한 느낌은 흉흉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크나큰 위안이 된다. The pandemic has led to growing popularity of road trips where travelers use their own car instead of public transportation, as a means of non-face-to-face travel. Expedia introduced three national highway road trip courses great for an escape from the mundane daily routine, while keeping distance from crowds.
09/21/2020
코로나19 백신 불확실성, 기업 본사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오며 세계경제의 회복세도 매우 완만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아마존 제2본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인력을 채용해 나갈 방침이다. Corporation after corporation has announced that they won’t be reopening their offices until mid-2021, at least. Some commentators are even predicting the death of the office and the end of cities. Location today is a central component of corporate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