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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24

내년 도입 AI교과서 '빨간불'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야당이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어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과목당 최소 20억 원의 자본과 전문 인력을 투입해 AI 교과서 개발에 나선 발행사들은 공교육 바탕으로 만들어져 사교육 시장에는 대체할 수도 없기 때문에 막대한 손실을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 A medieval literature course next term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will lean heavily on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cluding to generate a single custom textbook, the university announced. The news has triggered skepticism from academics who questioned whether outsourcing the core functions of a course to AI will only cheapen the classroom experience and devalue human expert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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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024

기말고사 취소한 서울대 교수

서울의 한 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된 지난 7일 "시험 대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지켜보자"며 지필고사 방식의 기말 시험을 취소, 특정한 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대체키로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그는 "보고서 작성 기한은 가능한 여유 있게 드릴 테니, 부디 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눈여겨보시고 우리 사회가 무엇을 배우지 못했고, 또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ducation International expressed its full and unwavering solidarity with all teachers and education unionists in South Korea as they defend their democracy in the face of authoritarian actions by the Yoon Suk-Yeol administration. Student and faculty groups in South Korea have condemned President Yoon Suk Yeol’s unsuccessful attempt to impose martial law and reiterated calls for his resig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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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024

202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미국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전 세계 39개 국가 1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6636명의 연구자들이 이름을 올렸고 서울대 13명, 성균관대 9명, UNIST 7명, 한양대 6명, 고려대 세종대 각 5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유학중인 인도 출신자는 전년도 대비 약 23% 증가한 33만1천602명으로 집계돼 약 4% 감소한 중국 출신자를 앞질렀다. Ryu Hong-lim, president of  SNU, believes that the hallmark of a great school is the quality of its graduates. "Outstanding education and research produce excellent graduates, who, in turn, elevate the university’s reputation in a virtuous cycle." said Lee Jin-soo, SNU’s Deputy Vice President. Facing a steep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universities in Korea, particularly in provincial areas, are increasingly shutting down departments and majors due to difficulties in recruiting new students, according to school offi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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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024

본격 ‘입시 레이스’ 시작됐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 이후 입시 전략의 핵심은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점수가 수시 지원 대학보다 상위에 있는 대학의 정시 지원 가능선에 있는지를 판단하면 된다고 말한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항들이 있어 일부 문항은 다소 까다롭게 느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확실히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strives to make a big leap as a bridgehead to globally promote the depth and appeal of Korean literature rather than merely translate and publish works," LTI Korea President Chon Sooyoung said. LTI Korea announced three main objectives: stimulating global discourse on Korean literature, consolidating a global literature network and establishing a graduate school for translation of Korea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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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024

2040년 비수도권 대학 충원율 27∼43%까지 하락

한국개발연구원의 '지역대학 구조적 전환과 발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탓에 2040년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이 선택하지 않는 대학으로 전락해 충원율이 30%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기지역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계획 발표에 이은 시범사업은 '영유아' 중심의 모형개발보다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전락해 전국 모든 영유아교육기관 간 편차만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ruled that a high school's policy of collecting phones during school hours does not constitute a human rights violation, marking a sharp reversal of its previous stance stated in 2014. Some educators, like Cho Young-sun, a teacher at a high school in Seoul, question the ruling's consistency with modern educational trends, pointing out that smartphones and AI-based learning tools are being integrated into class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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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024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올해 수시 경쟁률

비수도권 대학에 대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10곳 중 8곳의 경쟁률이 6대 1 이하를 기록, 수험생 입장에서 글로컬 대학 지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해석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과 칼리지펄스가 공동 집계한 2025년 미국 최고 대학에 따르면 졸업생 연봉 기대값이 가장 높은 대학 순위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였고 2위는 스탠포드, 3위는 프린스턴이 차지했다. Despite recent criticisms of ranking systems, universities continue to pour millions of dollars into participating in the U.S. News and World Report rankings and hotly contest any dip in their results. Despite its flaws, the ranking system can lend valuable insights into the world of higher education and simplify the dense and complex landscape of college admissions. Korea University announced plans to globalize its campus, including introducing real-time translation features in classrooms and making it easier for international students to acces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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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024

국내 외국인 유학생 첫 20만 돌파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기준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 수는 총 20만8962명으로, 2016년 10만 돌파 후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면 꾸준히 상승해 2019년 16만165명, 2023년 18만1842명, 2024년 8년 만에 20만명대로 올라섰다.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최근 5년간(2019~2023년) 초등 교원 중도 퇴직률 현황’에 따르면 ‘국·공·사립 초등학교 교원 현원’ 대비 ‘중도 퇴직 인원’은 2.16%로 2022년에 비해 0.45%포인트 상승해 최근 5년간 최고치다.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South Korea has gone up 15% this year, bringing the nation closer to the goal of becoming one of the top ten study destinations worldwide, as reported during a meeting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From 2019 to 2023, a total of 32,704 national and public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left their positions. Resignations have increased significantly, rising from 5,937 in 2019 to 7,404 i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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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024

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75% 좌우

한국은행이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입시 과열이 사교육 부담과 교육 기회 불평등 심화, 구조적 사회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입학 정원을 지역별 학령 인구 비율로 뽑는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제안했다. 특히 보고서는 소득 20%와 하위 80% 간 상위권대 진학률 격차 중 75%는 '부모 경제력 효과' 결과로 분석했고 서울과 비서울 간 서울대 진학률 격차 92%는 '거주 지역 효과'에 기인한다고 추정했다. An analysis by the Bank of Korea found that around 25% of the disparity in top university admissions can be attributed to differing levels of academic potential while the rest was parental economic power. Real reform will require sustained public pressure on highly selective private universities to start valuing economic diversity as much as other forms of diversity. That will make a much bigger difference than ending legacy admissions ever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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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2024

‘무전공’ 입학 대학생, 다시 대입 치러도 무전공 선택

진학사가 ‘자율전공선택제’로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 1~2학년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3%는 다시 대입을 치러도 무전공으로 지원할 정도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빈센트 코엔 OECD 국가분석실장은 2024 한국경제보고서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탓에 스펙 쌓기 경쟁이 이뤄지고 있고 소위 말하는 골든 티켓을 추구하면서 사교육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A survey showed mixed interest in undeclared majors, even as the government pushes universities to introduce such programs for the 2025 application period. In a survey conducted by Uwayapply, 35.9 percent of 454 prospective university applicants said that the undeclared major was the topic they were most interested in for the 2025 university admission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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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024

연대·한양대 수시에 수능최저기준 신설

2025학년도 수시 모집부터 서울 주요 대학 중 연세대와 한양대는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학교추천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신설, 전년도까지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지원 전략 구상에 유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KCUE 대학총장 설문조사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에 대한 관심이 3위로 전년 대비 7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 survey of 130 presidents by KCUE has shown that the recruitment of new international students was the third-highest priority for institutions, cited by 52.7% as a priority compared with 35.5% in the previous year’s survey. In terms of priorities to achieve this, KCUE said that institutions want to see improved systems for attracting international students from the government and more financial support for international schola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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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024

대학 9곳에 첨단 연구개발 장비 구축

교육부가 세계 수준의 연구개발을 위해 첨단 연구장비 구축과 관리·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서울대, 한양대, 전북대, 포스텍, 성균관대 등 9개 대학 10개 과제를 선정, 5년간 총 734억 원을 지원한다.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의 '2025 QS 세계대학순위'에 따르면 서울대는 31위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 총 5곳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Five Korean universities have secured spots in the top 100 of the Quacquarelli Symonds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2025, showcasing the country's growing academic excellence. The metrics used for the ranking included academic and employer reputation, faculty-student ratio, citations per faculty, international faculty ratio, international students ratio, 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employment outcomes, and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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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2024

지방의대 대폭 증원, 대치동 아닌 '지방유학'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됨에 따라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크게 늘리면서 ‘지방 유학’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비수도권으로 이사하려는 학부모들이 나타나고 있다. 의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사교육 중심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해야 한다는 인식이 뒤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Ministers are allowing private schools abroad to brand themselves as “British schools” despite not teaching about same-sex relationships, equality or drug abuse as required in England, the Guardian has learned. Korean students studying in China have declined 78% since 2017 due to several factors, including a decreas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a shift in the perceived economic benefits of studying abroad and rising anti-China sent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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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024

‘AI 학습 콘텐츠’ 확장 가속

학습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선호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필수 기술인 인공지능의 강점은 무엇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한 피드백과 효율적인 학습 시간이다. 프리윌린이 교사를 위한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의 B2G 버전으로 학교 맞춤형 서비스 '스쿨플랫'을 오픈하고 학교 현장을 위한 에듀테크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Given that today’s students are digital natives, it makes sense for schools to invest in modern educational technology such as interactive whiteboards. Academic studies confirm that interactivity and active learning can greatly enhance student engagement in the classroom. What’s more, both teachers and students seem to enjoy learning better when they use interactive whiteboards. That’s why it’s crucial to make sure these tools are available during school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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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024

내년 AI교과서 도입, 인프라 구축에 963억원 투입

교육부가 내년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초·중등 학교의 디지털 학습기기와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내용으로 963억 원을 들여 학교 디지털 환경 개선에 나선다. 최근 동갑내기 여자친구 살해 혐의를 받는 수능 만점의 명문대 의대생 최모씨 관련 전문가는 점수화된 정량 지표로 이뤄진 한국 입시제도가 공감능력 등 인성 함양에는 무관심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The Korean government said that it would inject $70 million into improving digital infrastructure and developing digital textbooks at public schools in a bid to kickstart teaching and learning powered by AI. To alleviate the additional burden on teachers of acquiring digital skills, the ministry will test-run technical support centers across metropolitan education off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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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024

2024년 4000억 투입, 교사 디지털 역량 높인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는 방침으로 2025년 초3·4학년과 중·고1 수학·영어·정보 교과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초3 이상 전 과목에 디지털교과서가 적용된다. 정부가 내년 교육대학과 국립 초등교육과 입학정원을 13년 만에 12% 줄일 예정으로 총 입학정원은 현재 3808명에서 2025학년도 3351명으로 457명 줄어든다. Dubbed the "classroom revolution," the initiative focuses on strengthening the capabilities of teachers who would take on pivotal roles in turning classrooms digital. As traditional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were top-down or one-way, the new plan aims to cultivate creative and active learners, encouraging students to raise questions and conduct deb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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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24

교원, 매출·수익 악화 피하지 못했나

학습지 시장과 함께 에듀테크 시장에 안착한 교원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상품 판매량 저하에 지난해 매출 8762억 원, 3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매출과 수익 저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빌교육이 미국 에듀테크 기업 ‘패들렛’과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 학습 도구를 소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Through partnerships with leading educational tech companies, Spotify now offers users access to video-based learning courses across four categories: make music, get creative, learn business and healthy living. These courses are integrated into Spotify’s mobile and desktop apps, providing users with a convenient and familiar platform to engage with educationa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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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024

사교육, 킬러문항에 의대증원까지 열풍 넘어 광풍

교육부의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가 27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고 ‘킬러문항’ 논란과 ‘의대 증원’ 등 여파에 고교 사교육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다른 교육부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고착화되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1인당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측면이 있는 건 맞다"고 설명했다. Koreans’ spending on private education hit a new record high of $20 billion in 2023, as the government’s announcement to raise medical school and regular admission quotas prompted a frenzy of after-school classes. The Generative AI in Edtech market is on an exceptional growth trajectory, poised to expand from its current valuation to approximately $8,324 million by 2033, marking a CAGR of 41% from 2024 to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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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24

법무부·교육부,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발표

법무부와 교육부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학위 과정 134개교, 어학연수 과정 90개교를 확정하고 우수 인증대학 18개교에 대해서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지난해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 약 16만7000명에 비해 1만5000명가량 증가한 약 18만2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The Korean government recognized 18 universities for their excellence in hosting programs for international students. A total of 134 universities offering degree programs, including the 18, and 90 universities providing language training courses were selected as certified universities. Many universities are planning tuition increases and more programs for undecided majors fo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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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4

매년 증가하는 사교육비, 학생이 원하나 학부모가 원하나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2022년도에 25조원을 넘어선 한국, 자녀에 대한 높은 교육열로 학부모들은 지방대학보다 '인서울', '인서울' 중에서도 SKY, 요즘은 SKY보다 의학 계열로 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모집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시 모집인원은 4660명이나, 합격생의 28.8%에 해당하는 134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Koreans divide the country's 335 colleges in two: those "in-Seoul," and the rest. To tackle the social phenomenon of students shunning provincial universities, the government is eyeing hundreds of billions of won in extra funding to help those universities attract more students. Under the initiative, the Glocal University Project will select regional universities to receive 100 billion won ($76 million) each over fiv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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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24

수시모집 40%도 못채운 대학 2배로 늘어

올해 대학 입시 수시모집에서 선발 인원의 40%도 못 채운 대학이 지난해 2배인 총 15곳에 달하며, 이 중 11곳은 수도권 외 지역으로 경북의 한 대학은 선발 인원의 10%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돼 원서접수 마지막 일인 1월 6일(토) 오후 6시에 마감하는 경우가 많으나, 고려대 등 일부 대학은 5일 마감으로 유의해야 한다.  The number of children eligible to begin elementary school in Seoul fell below 60,000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mid an annual decline in the number of children being born in Korea. Japanese society has come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and worked toward improving four key components: employment, housing, old-age support and women's 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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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2023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이제 컨디션 관리 싸움

수능을 보는 16일 최저기온이 11~12도, 낮 최고기온이 18도 내외로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말 동안 초겨울 한파가 닥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비상이 걸렸다.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수능을 일주일 남겨둔 시점부터 공부하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도 수능 당일과 똑같은 패턴을 유지해 신체리듬을 일정하게 만들면 당일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The total number of applicants for the test decreased in 2023, while the percentage of retakers has reached its highest level in 28 years. The prediction that 2023’s Suneung will be easier than usual appears to have contributed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retakers. The Education Ministry announced that 504,588 applicants have registered for 2023’s Suneung, a decrease of 3,442 from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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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023

2027년까지 외국 유학생 30만명 유치

정부가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학령 인구 감소 충격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기준 약 16만7천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을 이공계 인재 중심으로 2027년까지 30만명 유치에 나선다. 첨단·신산업 분야 유학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선 정부 초청 장학생 사업을 확대 개편해 이공계 석·박사생 비율을 지난해 30%에서 2027년 45%까지 확대한다. The Korean government has announced a plan to attract 300,000 foreign students by 2027. The plan, known as the Study Korea 300K Project, is tied to Korea’s need to fuel its economy with high-skilled workers and to the government’s understanding that the competition for the world’s top international students is intensifying. At the same time, the high-school-aged cohort of Korean students is rapidly declining, adding additional urgency to th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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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2023

영유아 보육예산 교육부로, '유보통합' 본격 추진

정부가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발표,  보건복지부와 시·도, 시·군·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 보육 업무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한다. 예산 이관을 통해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체되는 국고 예산은 올해 기준 5조1000억원으로 올해 기준 유아교육 예산은 5조6000억원, 영유아보육 예산은 10조원이다. According to PowerSchool’s 2022 report, 34% use data to inform whole-child strategy implementation, 33% use tech to track student behavior progress, and 28% use tech to reinforce positive behavior. Amid condolences and calls for education reforms triggered by the recent death of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government-released statistics showed that a hundred teachers in the country have also taken their own lives in the last six years, highlighting a crisis in the education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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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023

생존할 지방대 30곳에 5년간 1000억씩 투입

정부가 대학 폐교에 따른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2026년까지 지방대 총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해 대학당 연간 2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4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 만 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을 인상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규모가 줄어든 병설유치원은 통합해 방학 중 돌봄·급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The Korean government will increase its tuition support for children between the age of three and five starting next year. According to the ministry, the plan includes increasing tuition support for kindergarteners starting with five-year-olds next year, four-year-olds in 2025 and three-year-olds in 2026. The government will gradually cover more of the bill for after-school activities, too, the ministr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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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023

사교육비 부담, 자녀 나이에 '0'붙이면 월 학원비

일상 회복에 최근 몇 달 사이 사교육비가 동시다발적으로 오르며 필수 과목 '국영수'에 예체능 학원까지 등록하게 된 학부모들은 최근 몇달 사이 부담이 커졌다고 토로한다. 정부는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관련 기술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South Korea's Foreign Ministry lodged a protest with Japan over descriptions in new Japanese elementary school textbooks, summoning a senior diplomat of its neighboring country. The ministry said that "expressions over wartime forced labor were trivialized" in the textbooks and urged Japan to sincerely reflect on its wartime history and past ap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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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023

사교육비 26조 사상최대, 등골 휘는 학부모

지난해 학생 수는 4만 명 줄었는데 초·중·고교생이 쓴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으로 전년도 23조4000억원보다 10.8% 늘며,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이 지나치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단체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교육 내실화와 실제적인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Total expenditure on private education for Korean students was $20 billion last year, up 10.8 percent,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by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Private education refers to all educational services received outside of the regular school curriculum, including tutoring and hagwons, or private cram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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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023

혁신하는 대학에만 정부 지원

교육부가 중앙부처가 쥐고 있던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중 50%를 지방자치단체에 넘기고, 지원사업 칸막이를 없애 대학 자율성을 높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2025년까지 유보통합을 밝힌 가운데 방점을 둬야 할 부분은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의 ’처우 수준’이지 ‘이름’이 아닐 것이다. A legal clause that requires foreigners to have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to teach students in Korea has become the subject of heated debate between the government and online private education industry. Ringle argues that it can ensure quality education by hiring undergraduates only from universities above a certain ranking, and that it can remove inadequate classes since all video chat classes can be reco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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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3

2023학년도 입시 결과의 특징

수능 고득점자들이 수시에 대거 합격함으로써 23학년도 정시에서 상위권의 지원자가 줄었고 영어의 영향력 과소, 사탐 난이도 증가에 따른 인문계열의 방어력 강화가 특징이다. 지난달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11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9.5%가 내년쯤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The Cyber University of Korea is gearing up to promot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foreigners by offering various online programs. These programs are provided by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Institute established in 2022 by CUK, Korea's first online university. After taking the classes, they can have practical exercises with instructors and get feedback from them to maximize learn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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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23

대학의 혁신과 대학기술지주 역할

예전 대학의 위상과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해외에서는 기존의 대학과는 다른 체계인 미네르바 스쿨 등의 혁신 교육에 대한 논의와 실험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국과 심지어 우리가 보수적으로 알고 있는 일본에도 4개 대학에 국가에서 1조원의 자금을 출연, 대학의 투자 활동을 독려하는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 Funding is another important aspect of Switzerland’s success. Unsurprisingly, this results in considerable collabor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the country’s industry. This is formalized in the network of the eight Swiss Universities of Applied Sciences and the Arts, which acts as a bridge between the fundamental research taking place in the larger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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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3

국민이 겪는 문제 해결하는 교육부로 거듭나겠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인과 조직의 자율과 창의성이 더욱 존중받고 소통을 활성화하고 신뢰는 더욱 깊어지는 2023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 양성과정의 차이는 유보통합 실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정부는 2027년까지 보육교사 양성 체계를 ‘학과제’로 바꾸기로 했다. Creative thinking can be defined as thinking out solutions to a problem or creating innovations by coming up with unique solutions, original ideas, or pioneer approach. Since the creative thinking process can be quite comprehensive, educators have to prepare the learners to competently address the problems through each step of the way. Few important steps to be highlighted are: Identifying opportunities or problems, Brainsto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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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022

29일부터 정시 접수, 26일까지 대입수시 추가합격 발표

26일까지 수시 추가합격자를 통보하고 오는 29일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은 지망 대학의 수능 탐구 변환 표준점수와 영역 가중치 등을 살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비상교육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등 직업탐구·제2외국어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 기출문제 학습 앱인 태블릿 전용 '기출탭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 opportunity to receive higher education still depends largely on the income level of parents in Korea, a country with one of the highest college entrance rates in the world, a study showed. "This problem won't just give impact in the field of education, but it will lead to a long-term stratification of society.” said Choi Soo-hyun, a research with KRI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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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22

다문화사회로 가는 한국, 세계시민교육 중요해져

이주배경인구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5%를 초과하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이 다문화가정 국가 간의 상호의존성이나 관련 교육의 중요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일본 사가현과의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재개, 김여선 혁신교육과장은 “다문화강점 강화를 통한 글로벌인재양성 계획에 대해 사가현교육위원회도 공감과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Although multiculturalism itself is a beautiful word, it has not been used as commonly in Korea but is now becoming more frequently heard in Korea, as the country is culturally diversifying. It is true that countries that are culturally and ethnically diverse are advanced with strong democracy and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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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022

어린이집·유치원 차별 없앤다

여당이 정책간담회를 통해 반별 정원, 기관보육료 지원 문제와 어린이집 원장의 교사 겸직 등 보육서비스 질 저하 문제를 시급히 개선하고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저출생이 극심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어린이집 질을 높이고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늘리는 등 양육자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A demonstration experiment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o detect dangers that could lead to fatal accidents at day 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is underway in this southwest Japan city. It is designed to analyze footage to detect dangers and provide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ensure safety measures and prevent life-threatening accidents at child car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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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022

대학별고사·입시설명회, 대입레이스 본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대학별 논술·구술 면접, 입시설명회 등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는 수능 종료와 함께 지난 주말부터 시작됐다. 잇올 랩 이상목 소장은“대입은 수능 점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변수로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입시 영역이 있는 만큼 대입 전략에 따라 입시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In the JoongAng Ilbo's comprehensive assessment, which took into account all 33 categories and looked at 45 four-year comprehensive universities across the nation that offer degrees in at least four of six major fields - humanities, social sciences, natural sciences, engineering, medicine and arts and phys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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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22

다가온 수능, 늘 하던 패턴대로 학습 이어가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전문가들이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면서 수험생이 늘 하던 패턴대로 학습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임 이주호 부총리는 첨단분야 글로벌 리더 육성, 규제 없는 대학 지원, 디지털 기술 활용 맞춤교육 강화,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를 4대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South Korean young people face fierce competition in the education system and when they enter the workforce. Beyond the short-lived slogans and campaigns, a more profound cultural shift must take place to confront the socioeconomic structures and daily practices that young people are struggling to over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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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022

2023 정시 대학별 변경사항

정시에 서울대가 지역균형전형 신설과 교과평가를 도입하는 등 수능 영역별 반영 과목 및 비중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적용하는 대학을 살펴야 한다.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을 되짚고 보완,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적 준비도 필요하다. The PitchBook university rankings attempt to answer the question of which colleges do the best job educating entrepreneurs, by counting the number of VC-backed founders among their alumni. Nearly 65% of undergraduate schools on the list are public, compared to 35% for private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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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022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 확대

정부가 기존 초1~고1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응시 대상을 2024년부터 고2까지 확대하고 2025년까지 학생 개인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진단을 제공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공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방식의 배움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역량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he National AI Education Lab for innovative products in the field of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conduct research on smart digital education innovation. The use of intelligent technologies in the classroom has increased dramatically in recent years. To exploit opportunities and prevent undesirable effects, Nolai has now been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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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022

대학 공교육비 투자, OECD 평균의 58%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분석한 ‘OECD 교육지표 2022’에 따르면 한국 2019년 기준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1287달러로, OECD 평균의 64.3%에 불과했다. 정부의 반도체 관련 사업 예산이 약 8000억원 중첩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정작 첨단산업 교육센터 구축 예산 등 필요예산 7500억원은 반영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Universities outside the capital region have been battling over higher enrollment in semiconductor departments. Universities should be in charge of training the masses, and post-graduate courses in graduate school labs should be expanded for research activities to generate elites with postgraduate and doctorate 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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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022

교육부, 국립대 사무국장 민간에 개방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에 교육부 고위공무원을 파견하는 대신 타 부처 공무원과 민간에까지 직위를 개방해 대학의 자율성·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했으나 사회적 합의에 기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기보다 교육부 정책 추진의 '면피용 기구'로 전락하거나 정파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The National Education Commission will finally be launched, after two months of hiccups, but concerns over its legitimacy remain. One of the first tasks of the committee is to evaluate and decide on the 2022 revised curriculum. "I think universities should provide an environment where students can have diverse experiences. Education is about broadening the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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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2022

국내 최초 미네르바식 혁신대학 설립한다

한국아세안친선협회가 미국의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손잡고 오는 2024년 가을학기 개교를 목표로 혁신대학을 국내에 설립, 동아시아와 아세안 약 10개국 학생 100명을 선발한다. 국내 유수 대학교의 특수 단과대학 형태로 설립되며 경영학, 사회과학, 인문학, 컴퓨터과학, 자연과학 등의 전공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 다양한 4년제 학위를 제공한다. The Korea-ASEAN Friendship Association has entered into a partnership with Minerva Project to build a new educational institution, based on the Minerva model. The new institution will provide students with the cognitive tool set needed to support peacebuilding, conflict mitigation and resolution locally and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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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22

‘확장현실’ 학습모델, 대학 혁신 공유의 장 열려

교육부가 포항공대, 한양대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학사제도 등 대학 교육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과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사용처를 찾지 못하고 기금으로 쌓아두는 관행이 심해지며 교육계에선 현행 교부금 사용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More faculty are supplementing their lesson plans with “extended reality,” or XR learning, which includes virtual and augmented reality. Across campus, efforts are underway to make XR technology more accessible to professors and their students. XR learning is another way to expand that experiential learning, Gaudelli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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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2022

주요대학 2023 수시모집 주요사항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은 2023년 신입생 34만9124명을 모집, 이 가운데 수시에서 사회통합전형과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대폭 늘어났고 전체 정원의 78.0%인 27만2442명을 선발한다. 한국공대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전담하는 ‘2022년 지역산업 연계 대학 Open-Lab 육성 지원사업’ 사전기획과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2단계 본 사업에 선정됐다. It has been two years since that fateful interview day. Although I am currently a graduate student here at Stanford, I still have no idea what happened and why I was admitted. Departments at Stanford have policies that they will not release feedback about their decisions to students. Let me again point out how asinine t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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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022

한국외대 명예홍보대사에 '콩고 왕자' 위촉

'콩고 왕자'로 알려진 조나단 욤비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조나단 학생과 한국외대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한달간 대학교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연세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Princeton mathematician June Huh was awarded the Fields Medal - often referred to as the “Nobel Prize of Mathematics” - at the 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Award Ceremony. Huh is the first mathematician of Korean descent to win the medal. The Fields Medal is one of the highest distinctions that can be conferred upon a research mathemat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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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022

시·도 교육감 학력신장 한목소리, 자사고 존치 등 충돌

17개 시·도 교육감이 지난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 교육감들은 한목소리로 ‘학력 신장’을 외치는 한편, 자립형 사립고 존폐 등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입장이 나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 포용 교육으로 다양성, 책임, 미래, 공정, 상생의 가치를 교육정책에 담아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The reason an overseas degree has become such a crucial step on the path toward joining the Korean elite lies in the corporate and educational policies that have been pursued over the past three decades, and their veneration of the “global elite.” International degrees have been a major force in certain areas, including US tech companies. But they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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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2022

대학생 무상교육 공약, 즉시 시행하는 장성군

민선 8기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공약사항 추진 계획 검토를 완료하고 ‘대학생 무상교육 공약’을 중기에서 단기로 변경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대학 총장들이 가장 시급하게 혁파해야 할 규제로 ‘교육판 배급제’라는 비판을 받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꼽았다. Most in-state undergraduate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will see no increase in out-of-pocket tuition expenses this fall with approval June 16 of the university’s budget for the coming year. About one-in-four undergraduates from Michigan - more than 4,000 students - will pay no tuition at all because of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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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022

사립대 교육용 재산 수익용 전환 쉬워져

사립대학 기본재산 관리 지침을 개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난을 겪는 사립대가 재정난을 개선토록 법인이 소유한 유휴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전환이 용이해진다. 진보 성향의 조희연 교육감이 차기 협의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새 정부와 교육감협의회가 민감한 교육 이슈를 둘러싸고 입장차를 보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The pandemic’s influence on higher education will be long-lasting and transformative - but not necessarily negative. Today, leaders in higher education are using lessons learned during the pandemic to reshape their institutions in ways that otherwise might have taken years to im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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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022

재정 지원 제한 대학 21개교 확정

교육부 등은 지난달 17일 22개 대학을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결과는 선린대를 구제하며 정부 재정 지원 제한이 확정된 곳은 전국 21개 대학이다. 에듀윌이 자격증과 공무원 교육 시장에 이어 하반기 오프라인 학원을 개설하는 등, 600억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대학 편입 교육시장에 진출한다. According to Orfield, higher education has become an instrument “for the perpetuation and even the deepening of stratification and inequality” that too often rations opportunity by price. Baum and McPherson are also certainly right that higher education isn’t a silver bullet that can single-handedly overcome societal ine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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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2022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초·중학교의 장은 학교 환경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어린이집에도 유치원과 동일하게 환경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되면서 교육부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The outlook of the election for Seoul’s education superintendent remains blurry for the conservative bloc, as candidates have failed to form a merger while continuing to attack each other. “I call for the self-reflection of the KTU as the group has ruined education so much that I have to run a campaign under such an extreme slogan,” Cho Jun-hyuk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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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2022

신임 교육차관, 공교육 전반적 전환 필요

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된 25일 현재 현직 교육감 13명을 포함한 61명이 등록을 마쳤고 경쟁률은 3.6대 1이다. Research shows that outdoor classrooms promote inquisitive thinking, improve mental health, and reduce stress. Trask said there will be a transition period to get teachers, children and parents ready for the outdoor approach. The hope is that adults, as well as children, will benefit from experiences with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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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22

미래에 적합한 대학교육인가, 대학과 기업의 괴리

국내 업계에선 “경쟁국들은 반도체 인력 확보를 중요 과제로 삼아 양성 토대를 마련하는 데 비해 한국 정부는 무심하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학이 사회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 하는 경직성 탓도 있지만 재정 부족으로 인한 운영 역량이 떨어지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According to Stanford University’s Guide to Reimagining Higher Education, 96% of university chief academic officers think that their students are ready for the workforce, whereas only 11% of business leaders feel the same. At the national level, governments will push universities into more R&D and innovation to gain national competitiveness, including R&D in defence and national security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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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2022

VR·메타버스로 캠퍼스 혁신

최근 대학들이 ‘캠퍼스 디지털 전환’에 나선 가운데 AI, VR, AR,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참여와 강의의 질을 끌어올리는 한양대의 혁신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로 일상 회복이 추진되면서 학교 현장도 오는 5월부터 전면 등교와 교육활동 정상화를 시작한다. Schools will adapt “normalcy attendance” measures, meaning face-to-face classes will be held and online classes will be reserved for special circumstances. Schools will adapt the normal attendance routine from May 1, when the transition stage begins, reintroducing both academic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for al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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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022

뿌린 대로 거두는 대학 랭킹의 실상

영국 QS의 2022년 세계 대학 순위가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싱가포르국립대, 난양공대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남보다 앞서 보고 앞서 투자하는 자가 승자가 된다. 수십 조원의 발전기금을 가진 미국 사립대학과 민간 발전기금의 1.5~3배 정부 대응 출연금을 지원받는 싱가포르 대학을 따라잡기 위해 국가 고등교육 재정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and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have emerged as the top universities in Asia based on global rankings by subjects. "The consistent improvements made by Singaporean institutions in our rankings result from a decade of investment and strategising," said Ben Sowter, research director at 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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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022

교육부, 빠르면 내달 정상 등교 검토

교육부는 내달부터 적용할 학교 방역 체계와 학사 운영 방침에 대해 논의에 착수, 방역 당국이 조만간 내놓을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와 연계해 이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행착오 끝에 최근 전국 학교 곳곳에 조립식 건물인 '모듈러 교실'이 들어서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이제는 미래교실 체험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Taking a step back from its initial decision to ban COVID-19-confirmed students from taking midterms, the Ministry of Education is looking into allowing them to sit for the exams. The decision was met with complaints from students and parents, as a significant number of students will be likely to miss out on the exams due to the ongoing omicron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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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22

교육부, 등교 확대로 교육 결손 해소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이달 정상적인 등교수업과 교육활동 재개를 통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교육결손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같이 학습, 심리정서, 교육여건 개선 3개 영역에 44개 추진과제를 수립했으며, 올해 국고 1097억원을 비롯한 사업비 60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The Education Ministry said it will inject $492.69 million into its “education recovery” project to provide academic and psychological support for students that have had to cope with the prolonged COVID-19 pandemic. Under the plan, the ministry also plans to connect schools with psychiatrists to conduct both virtual and in-person sessions for any students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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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022

코로나로 유학연수 방한 외국인도 급감

지난해 유학연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8만명에 그쳐 전년보다는 32.4% 줄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7만6천명보다  8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중 하나인 유아교육·보육 통합 관련 '제5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 The universities that originally invited these students who overstayed their visas are now facing the consequences, as the sanction measure bans them from admitting any students of foreign nationality for a year. An official at a university in North Jeolla Province, who also requested anonymity, pointed out the lack of government support for monitoring th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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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022

대학교육 재구조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

학령인구 급감과 기술·산업 환경의 급변, 코로나19 팬데믹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학고 학생이라는 수요자 중심으로 고등교육 체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된다. 미넬르바 스쿨을 벤치마킹한 태재대학 염재호 설립준비위원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Minerva’s educational philosophy is rooted not in the ability to pass an exam but in acquiring skills that students and employers say can prepare them to thrive in the world beyond academics: the ability to think critically, to think creatively, to communicate effectively, and to be able to apply those skills to working on 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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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22

탄소중립 실천하는 식생활 교육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먹거리 전환에 대한 사회적, 교육적 요구가 커지자 채식급식을 늘리는 등 학교 현장에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주 중으로 14일 이후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그동안 강조했던 것처럼 정상등교 원칙은 변함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While the Education Ministry has advised schools to switch to online-only classes if needed until Friday, from March 14, schools are set to have person-to-person classes. Schools are giving out testing kits to students to test themselves. Students can update their test results through a mobile application and share the results with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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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022

대면수업 확대 앞둔 대학가, 혼합수업 진행

3월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교육부 방침에 따라 1학기 수업을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면서도 일정 인원이 넘을 경우 비대면수업을 병행하는 등 혼합 수업으로 진행한다. 최근 오미크론 유행에 따라 대면 수업을 일시적으로 유예, 성균관대학 등 일부 대학이 개강 이후 첫 2주간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The gradual decline in children's reading abilities is supported by long-term data. "The academic achievement level of the country has been on a downward spiral since the survey began in 2000, and Korean students have difficulty reading complicated texts," said a KICE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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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022

지자체 신청받아 대학 규제특례 추진

지방대육성법 개정으로 지자체 신청을 받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에 지정되는 지역 내 대학은 대학 수업을 기업에서도 할 수 있게 허용해 주는 등 규제가 완화된다. 일본 정부가 3월부터 업무 목적의 방문자와 유학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For nearly two years, international programs at universities and schools had to adapt to change as mandatory quarantine and remote learning were brought in. But recent data shows there has been little change in demand despite the COVID measures. A representative at Sogang University in Seoul said things have pretty much recovered to pre-pandemic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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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2

올해 교육정보화 사업에 1.6조원 투자

교육부가 올해 인공지능 선도학교 1000개교, 교실 기가급 무선망 구축 등 교육정보화 사업에 1조6000여억원을 투입한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교육정보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보화사업의 품질관리와 환류체계를 구축해 교육현장에서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Schools in Korea are to move into “normalcy” attendance measures for the new semester set to begin in March, the Education Ministry said, announcing new COVID-19 protocols for schools. To minimize uncertainty, the Education Ministry has devised a four-stage system for responding to the virus crisis at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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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22

유치원 교원 자격 기준, 보건·영양 교사 추가

유치원에 둘 수 있는 교원 자격 기준에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를 추가하는 유아교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해당교사의 배치에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국제결혼·외국인 가정 학생이 지난해 16만58명으로, 2012년 4만6천954명의 3.4배로 늘어났다. The number of students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s in Korea steadily increased to reach over 160,000 last year - a more than threefold increase from 46,954 in 2012. Experts point out that the growing number of children from diverse backgrounds should be better reflected in government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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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022

학교 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20곳 공모

경기도교육청은 회계, 인력채용 등 교무실 업무 일부를 행정실로 넘기는 '학교 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20곳을 공모하고 사업 효과성이 검증될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 국적 유아에게만 지원하던 유치원 누리과정비를 3월부터 관내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지원한다. Foreign children aged 3-5 in Seoul will receive education fee support equivalent to that for South Korean children from March, the city's education office said. There are currently 318 foreign children enlisted in public kindergartens, including 264 who also take after-school classes. There are 366 children in private ones, including 313 taking after-school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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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2

대학의 위기의 본질, 질적 수월성 미확보

교수 8인이 대학 위기의 본질은 교육과 연구에서 질적 수월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 그 해법으로 제대로 된 법령의 마련과 법체제의 정비를 제시했다. 교육 관련 법령은 모두 60여 개의 법률과 180여 개의 하위법령으로 이루어져 복잡하기만 할 뿐 정작 중요한 내용은 빠져 있다는 주장이다. The number of Koreans studying abroad in 2020 decreased by around 41% compared to 2018, according to research by the Kore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orea’s MOFA reports the status of Koreans as of the end of the previous year through diplomatic missions abroad every odd-numbered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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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021

다시 원격수업, 미국도 줄줄이 온라인으로 전환

지난달 22일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 4주 만에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학교가 다시 원격수업으로 전환, 영상 끊김 문제와 교육격차 문제도 보완책을 마련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미국도 대학 뿐 아니라 국공립학교를 관할하는 일선 교육청도 지난해 대유행 때처럼 온라인 수업으로 서둘러 전환하고 있다. Schools in the capital area will resume remote learning this week as part of a government campaign aimed at stemming the fast spread of the coronavirus, officials said. The government's new guidelines come as coronavirus infections among children in kindergarten through high school averaged 869 daily cases from Dec. 9-15, nearly double the 456.6 cases from Nov.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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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021

학부생 정원 감축 추진하는 서울대

서울대가 학부생 정원 감축을 추진하고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학교채를 발행해 2040년까지 재정 규모를 3조원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25년 이내 국내 대학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The report, on population change and future prospects for the regional universities sector, predicts that just 190 out of a current 385 universities will still exist in 25 years’ time, with “competition for survival in non-metropolitan areas likely to be fierce.” The predictive model is predicated on projected figures that also include unborn children based on the current low fertility rate of the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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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021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변화 필요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교육과정 강화,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평가 변화,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교육 방법 변화, 무선인터넷 교실, 스마트기기 보급 등 교육환경 개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We may be living throug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yet our schools and education systems still resemble those from the First. :Community collaboration to include parental engagement, Environmental action to recognise essential climate action in schools, Innovation that extends not just to technology but also pedagogical approaches, Overcoming adversity to learn about how we 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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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2021

대학 원격교육관리위 설치 의무화

교육부가 원격교육법 후속조치로 원격수업 질 관리를 위해 내년 3월부터 대학은 원격교육관리위원회를 반드시 설치, 학생위원이 30% 이상 참여토록 했다. 고등교육 예산안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장학금 지원과 국립대 인건비 등을 빼면 주요 예산은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몰려있다. 2U Inc. bought an online course platform called edX that was created nine years ago as a nonprofit and joint venture of the MIT and Harvard University. The platform has a brand with prestigious origins and more than 40 million registered users around the world. “Affordability is key to the model,” Paucek said. “That’s real. As the cost goes up, it gets harder and harder to get people interested. And we pay for all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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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021

불수능에 수능최저 못 맞춘 학생 많을 듯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수능'이 처음 시행되면서 국어·영어·수학이 다소 어렵게 출제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수도권도 전면 등교를 실시, 지난해 4월 초유의 '온라인 개학' 이후 1년7개월여 만에 전국 학교 등교수업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게 됐다. All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nationwide resumed full-fledged in-person classes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living with COVID-19" policy meant to bring the country gradually back to pre-pandemic normalcy amid high vaccination rates. Under the first phase, people are allowed to gather in groups of up to 10, regardless of vacci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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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021

교육기업들, 에듀테크 경쟁 뜨겁다

교사의 가정방문 형태로 형성됐던 유·초등 학습지 시장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가정학습 증가, 자기주도학습 중요성 강조 등 디지털 학습지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AI 활용은 교육 업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관련 투자도 계속 늘고, 에듀테크가 업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Mathpresso, the Seoul-based edtech company behind QANDA, an AI-based learning app for K-12 students, announced that it has added Google as a new investor. BrightChamps, which is valued at nearly $500 million in the new financing round led by Premji Invest, teaches kids programming and other skills in over 10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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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21

공립대 최초 내년 무상교육 도입

공립대 최초로 내년 신입생부터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충남도립대학은 12개 학과에서 일반전형 44명과 특별전형 7명,모두 51명의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용찬 총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환경을 마련해 꿈을 이루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 the Korean government aims to increase foreign enrolment to 200,000 by 2032, now’s a good time to apply to one of the country’s 35 universities listed in the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Applicants can apply via one of two tracks: either via the Korean Embassy in their country of residence or via the university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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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1

수능 이후 전국 학교 전면등교

교육부는 11월부터 단계별 일상회복 전환으로  3주간 학교별 준비기간을 거친 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다음 달 22일부터 전국 학교의 전면등교를 허용할 방침이다. 대학 캠퍼스도 실험·실습·실기 수업 위주로 진행되던 대면수업이 소규모 이론 수업으로 확대되면서 등교하는 대학생들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South Korea will fully resume in-person school classes next month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living with Covid-19" scheme, the Education Ministry said. Yoo Eun-hye announced new measures to allow all kindergarten to high school students to fully attend schools from Nov. 22, and universities to gradually expand face-to-face le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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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2021

학문연구·직업교육 중심대학 재구조화 필요

전문대교육협의회가 ‘직업교육기본법’ 제정으로 학문연구중심대학과 직업교육중심대학으로 학문 영역을 명확히 해 고등교육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맞춰 학교 방역 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도권 등 상대적으로 등교가 위축됐던 지역의 등교 추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Many national universities in other provinces, even prestigious ones, are experiencing a sharp decrease in the number of students. The cause is a combination of the declining birthrate, the lack of infrastructure in other provinces compared to in the capital, and concerns over job opport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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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021

대면 수업 기조 전환하는 대학

내달부터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서 일부 완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대도 일부 대면 수업을 시행했다. 서울 각 대학도 거리두기가 3단계 이하로 완화되면 소형 강의 위주로  대면 수업을 속속 재개할 준비에 나서고 있다. George Mason University President Gregory Washington said he envisions Mason Korea as an expanding presence, not only in its home country but throughout Asia. On the first day of COVID-19 vaccinations for teens under 18, high schoolers shared their hopes of returning to face-to-face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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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021

17개교 학교공간혁신 공개하는 교육청

전남교육청이 화순 천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적 요구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공간으로 만드는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 17개 학교에 대한 공개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장기간에 걸친 감염병의 위기는 학교 교육에도 급격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온라인 수업의 병행과 함께 하이테크 및 하이터치의 개념을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Zoom Rooms’ flexible set of collaboration features gave instructors the ability to provide a range of content and experience that simple web conferencing meetings could not. In concert with other classroom technology, the Zoom Rooms application allowed instructors to manage shared visual content for both in-person and remot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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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2021

고교학점제 맞게 대입제도 개선 추진

국가교육회의의 "교육과정과 대학입시가 상충되지 않도록 대입제도를 개선하라"는 권고에 교육부는 이를 반영해 10월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할 방침이다. 정부가 국제교류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등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특수 외국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The government has drafted a new mid-term plan to expand the education of 53 foreign languages that are less commonly taught but deemed increasingly important to the nation’s engagement with the world. The authorities also plan to triple the number of courses for such languages in the K-MOOC public free online learning program to 60 by 2026 from the curr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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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2021

대학 구조개혁의 시작, 재정지원 여부에 달렸나

교육부는 재정지원 미선정 대학 중 일부 대학은 ‘한계 대학’으로 지정해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회생이 불가능할 경우 퇴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의 생존은 재정지원이 아니라 혁신과 자생력을 통해 이뤄져야 하며, 전 세계 대학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는 ‘2021 WURI랭킹’엔 국내 인기 대학이 순위 밖인 현실이다.As schools reopened for the second semester, Cho Hee-yeon has hinted at expanding in-person classes to more students even with the toughest social distancing measures in place. Under the ministry’s plans, schools will be able to bring back all students even with Level 3 measures, depending on their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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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2021

재정지원 대학 136곳·전문대 97곳 선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심의를 통해 일반대학 136곳과 전문대 97곳에 재정지원 예정이나, 지원대상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에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으나 교원단체들은 “입시제도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결국 입시에 유리한 과목만 선택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The ministry will finalize the list of selected universities receiving general financial support by the end of this month. Universities urged the ministry to come up with a remedy for universities that failed the evaluation process, which will lose out on financial support in the form of government subsi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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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021

세계 3번째 국제학생 도시로 선정된 서울

교육부가 2학기에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에서 오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국민 1차 접종 70% 이후 입국을 유도한다. 유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자국 내 온라인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유학생 미입국 신고 면제 특례를 연장한다. As with years past, London is ranked as the best student city, followed by Munich, Seoul, Tokyo, and Berlin. This suggests that the UK, Germany, South Korea, and Japan will emerge top study destinations in the year ahead. QS ranks student cities with at least two prominent universities in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with a population of at least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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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2021

교육예산 추경 6.3조, 과밀학습 해소에 사용

교육부가 올해 제2회 추경으로 약 6조3657억원 늘어난 교부금을 확보, 모듈러 교사 배치 등 과밀학급 해소에 교부금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교부금 증액분은 연내 최대한 집행하고 교육환경 개선, 과밀학급 해소, 교육회복 프로젝트 추진, 디지털 기반 인프라 구축 등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다. The Ministry of Education will use a supplementary budget to alleviate classroom crowding in order to bring more students back into school buildings come September amid the COVID-19 pandemic. South Korea's fertility rate has been in free fall for years, and the country no longer has enough children to fill its local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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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021

부정 수시합격, 학생·학부모 무더기 고소

서울 강남의 한 입시컨설팅 학원 강사에게 대필보고서를 받아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이를 도운 학부모 등 4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문·이과 통합 체제로 처음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이 오는 11월 18일 시행,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보게 될 전망이다.Four out of every ten students admitted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this year attended a special purpose high school, gifted school, or autonomous private high school, a study shows. After SNU, other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with large numbers of new students admitted from the three types of schools, including Korea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Sungkyunkwan University, and Hany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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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2021

델타 변이 확산, 외국인 유학생 모집·관리 비상

해외에서 변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대학 사이에서는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 모집·관리를 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대학은 2학기 전체 수업이 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입국을 의무화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에서 입국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고려 중이다. A state-run Korean language education foundation said that it plans to adopt a new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 next year to help foreign learners assess their Korean skills. U.N. human rights experts said that the exclusion of students at Korea University from the Japanese government's cash handout program to mitigate financial difficulties amid the coronavirus pandemic was discrimin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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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021

수도권 중학교 등교확대

수도권 중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 중 3분의 1만 등교할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3분의 2까지 등교가 가능해진다. 과밀학급은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Middle schools in the greater Seoul area are set to increase the portion of students attending in-person classes starting Monday ahead of the government's plan to fully resume classes from the fall semester. The top 10 countries by number of institutions ranked in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are the US (177), the UK (90), China (58), Russia and Japan (both 48), Germany (46), Italy (41), South Korea (39), Australia (38) and India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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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021

대면수업 필요한 대학생·교직원 우선접종하나

교육부가 지난달 방역 당국에 대학 수업 정상화를 위해 대학생과 교수 등에 대한 3분기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남성희 회장은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 혼재된 직업교육 기능을 재구조화해 중복된 기능을 제거, 고등직업교육의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ducation Minister says the government will begin allowing more students to attend in-person classes later this month with the aim of returning to the pre-pandemic level by the fall semester. The minister said the current online curriculum could not entirely keep up with the conventional face-to-face learn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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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021

어린이집 교사 75% “마스크, 언어 발달 악영향"

어린이집 교사 10명 중 7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유아들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언어 발달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 장학사들은 중학교 학력격차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집중 지원 영역을 모색했다. Of all the students who suffered learning los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remote schooling, one grade level has educators very concerned: the kindergartners. The most reliable predictor of positive outcomes in adulthood, from educational attainment to mental health, isn’t academic ability but how well students cooperate with peers, help others, understand feelings and resolve confli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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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021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감축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유지 충원율을 평가해 5개 권역별로 하위 30∼50% 대학 정원 감축을 발표, 대학별 신입생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 입학 인원 비중을 4 대 6으로 유지할 방침으로 “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대학부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이다. Under the reform measures universities suffering from a dearth of students will need to restructure how they operate or even shut down completely. In consideration of different preferences, the ministry will divide the nation into five regions and apply respective student quota standards for 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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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021

국가인재원, 예비사무관 언택트 교육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 합격 예비사무관 316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에듀윌 경영학 원격평생교육원은 학습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겨온라인 강의만으로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간편한 학위 취득을 돕고 있다. The market that was developed by traditional business schools already faced new competition before the health crisis made face-to-face teaching impossible in much of the world. The market will be big enough for both business schools and the alternative providers, according to Fadi Khalek, edtech venture partner at private equity firm Global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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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021

전국 8개 영재학교 모집요강 공개

전국 8개 영재학교 모두 6월 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2단계 지필검사는 7월 11일, 3단계 전형은 8월 14일에 실시한다. 큰 특징 중 하나는 지역인재선발의 확대와 올해부터 전국 모든 영재학교가 의·약학 계열 진학 희망자에 대한 불이익을 한층 강화한다.Under the White House proposal, the nation's K-12 system would be expanded on both ends - from free pre-kindergarten education through a "grade 14". In Mr. Biden's view, it's not only competition from U.S. workers with college degrees that are elbowing out high school grads, but advances from other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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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021

대학, 생존의 위기와 세계를 이끄는 그 사이

심각한 정원 미달 사태를 겪으며 위기에 처한 대학과 세계 일류대학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대학, 각자 여건은 다르지만 그 성공여부에 따라 국격도 달라진다. 정부 지원, 재원 조달, 독창성, 우수한 교수, 융합과 실패를 자산으로 삼고 의식이 일류로 바뀌어야 한다고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주장했다. The 2,755 people on Forbes’ 2021 World’s Billionaires list received their undergraduate degrees all over the world, from Al-Azhar University in Egypt to the Zhejiang University of Technology in China. Here are the ten colleges with the most billionaire undergraduate alumni, based on education data collected by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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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021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50개소 확충 추진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550개소 이상 확충하고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가 도입한다고 정부가 밝혔다. 생계급여를 수급하는 한부모에게도 아동 양육비를 지급하고, 추가 아동 양육비를 지급하는 청년 한부모 기준은 만 34세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As President Joe Biden prepares to pitch trillions in new spending to Americans, a plan to provide free universal preschool could revive debate about the role of the federal government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Public funding for prekindergarten could save parents of young children up to $20,000 per year, depending on local tuition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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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021

​해외 한국어교육 예산 지난해 2배 증액

베트남이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하는 등 케이팝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학습 수요가 증가, 교육부가 작년보다 약 2배 많은 236억원을 투입한다. 현행 지필고사 방식을 2023년부터 IBT 시험으로 전면 시행할 방침이고 2022년까지 45개국 2000개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The education ministry said that it has nearly doubled its budget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overseas this year amid growing demand for Korean as a second language thanks to the global popularity of K-pop and other Korean cultural content. Under the plan, the ministry has the goal of opening Korean language classes at 1,800 schools in 43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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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21

2년째 원격수업, 취약계층 교육격차 더 벌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강남 지역에선 학교 수업의 빈자리를 사교육이 대체하는 가운데 가정환경이나 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격차는 더 커지고 있다. 대교협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학 추가모집 인원은 2019학년도 7437명에서 2020학년도 9830명, 2021학년도 2만6129명에 달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올해 일반대학의 미충원 사태가 본격화되고 있다.. Hamza’s struggle is a microcosm of the many ways that the pandemic is worsening the college admissions challenges faced by applicants from families at the bottom of the income scale while heightening the advantages enjoyed by those from families at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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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1

​미래혁신교육, 교육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 접목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수업, 평가, 학교 환경 등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미래혁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서울시 교육청이 발표했다. 뤼이드가 교육 AI에 대한 글로벌 연구 성과 및 AIEd 챌린지 개최 등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AAAI 2021'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Riiid is working towards realizing AI solutions that would drive a learner-centric education paradigm shift,” said Riiid founder and CEO, YJ Jang. AIEd researchers from around the world will gather virtually to consider the practical development of AI systems for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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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21

비상교육 등 교육 기업 베트남 진출 러시

비상교육이 베트남 출판기업 알파북스와 협력해 베트남 교과서, 교재 개발을 위한 협력, 교육 시장 정보 상호 공유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비상교육의 자기 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가 최근 교육 기술 박람회 ‘BETT Show 2021’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South Korea poured about $8.2 million into Vietnam’s education sector last year, accounting for 57% of the country’s total FDI in the field. Visang Education invested $3.34 million in its subsidiary in Vietnam, Visang Education Vietnam, making the ROK-based group a leader in FDI in the country’s education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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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021

초등 저학년 등교수업 확대, 기간제 교사 2천명 투입

교육부가 신학기 학사 운영과 관련해 유아·초등학교 저학년·특수학교·학급을 우선으로 이전보다 더 자주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가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쌍방향수업을 확대하고 상반기까지 모든 교실에 초고속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Younger students and disabled children will get more in-person instruction this year to fill their academic and social needs exacerbated by the coronavirus pandemic. It plans to use some 2,000 temporary teachers for young elementary school kids to help them fill the learning gap left by long-term online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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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21

정시경쟁률 3.6대 1 사상 최저, 대학 붕괴 현실로

학령인구 감소와 그에따른 수요와 공급 불일치에 대학별로 통폐합을 유도하고 경쟁력이 떨어진 대학은 퇴출할 수 있는 대안의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209개 일반대학의 정시 지원 마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경쟁률은 3.6대 1로 2019학년도 5.2대 1, 2020학년도 4.6대 1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The paper surveyed 187 universities throughout the country, of which 18 were found to have competition ratios of less than one in their regular college admissions. That means that nearly eight out of 10 universities in the southern areas will likely have less than full freshmen classes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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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21

코로나發 교육 격차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분석 결과 작년 여름방학 후 미국 내 저소득층의 수학 학습량이 위기 전에 비해 19.9% 감소한 반면 고소득층은 1.8% 줄어드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영재학교는 설립취지와 달리 지난 4년간 졸업생 345명이 의대 또는 약대에 진학해 논란이 되고 있다. Eight months since South Korea introduced online learning, many students, parents and teachers are struggling with remote learning. For students from high-income families, the pandemic is rather an opportunity to widen the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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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020

코로나로 홈스쿨링 늘면서 유아동 교구·완구 매출 급증

올해 코로나19로 유치원과 학교가 잇따라 휴원·휴교하면서 홈스쿨링 및 홈키즈카페 수요가 늘어나 유아동 교구와 완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서울시가 긴급보육시 이유와 계획 등을 담은 사유서를 제출하도록 했는데, 이 같은 조치를 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다. Board and card games help with important cognitive skills including counting, memory, and reading comprehension. They also promote cross-generational play – kids as well as adults enjoy playing game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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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020

​대학교육 경쟁력과 혁신 막는 규제와 평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네르바 스쿨 같은 혁신 교육 모델을 도입할 수 없게 만드는 정부 규제와 평가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교육 혁신을 위해서는 대학의 도전 의지를 꺾는 획일적인 평가 잣대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Their survival, stability, and sustainability demand that fundamental changes are made in institutional size, scope, programmes and governance. What was missing, Wadhwa suspects, was the free-flowing, back-and-forth-and-sideways exchange of ideas that happens in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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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020

2020 STEAM 교육 성과발표, 교육부·과학창의재단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STEAM(융합인재) 교육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우수 사례, 연구·개발 결과 등을 발표·논의한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원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유서를 통해 무분별한 긴급돌봄 사용을 막아 아이들의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방역효율성도 높인다.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nd shift to remote learning, however, many seniors studying in the STEM fields have had to redesign their thesis projects. Faculty and students said these experiences have simultaneously promoted innovation and growth in students and fa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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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0

2일 남은 수능, 세계가 주목하며 문제지·답안지 전국 배부

2021학년도 수능에 1년 전보다 5만5301명 감소한 49만3433명이 지원했고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되기 시작했다. 문대통령은 "코로나19에도 자가격리자와 확진자까지 예외 없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러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490-thousand students are taking Suneung, the South Korean college entrance exam, this coming Thursday. COVID-19 has changed the test-taking environment as students will have to wear a mask during the exam, and screen fences will be installed around their de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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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2020

원격교육 강화 현실화, 본격 사업 착수

교육부가 최근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선정, 원격수업 질 강화와 대학 간의 원격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앞으로 원격교육은 창의적이며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에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The government expanded public infrastructure by increasing e-learning platforms' capacity to support millions of students, from mere thousands. Moving education online, as South Korea's experiences demonstrate, requires long-term, systemic change backed up with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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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020

원격학습기반 에듀테크 활성화 권고한 4차산업혁명위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 실현에 에듀테크 기반 통합교육 환경 구축과 교수학습 통합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을 제언했다. 학교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개별 학생에게 기기를 제공하고, 에듀테크 전담 인력을 신설할 것, 교원의 디지털교육 역량을 강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A pilot program has distributed 700 Microsoft Surface Pro 7 devices. The combination of Microsoft Teams for the faculty and the innovative Surface devices for students challenges the inequities of the digital divide while empowering students to do and imagine more, Dr. Potter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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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20

​수능 한달전, 수험생 마무리 전략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시험 최적화와 함께 포기할 과목은 과감히 포기하기, 수시 결과에 흔들리지 않기, 코로나19 조심하기 등이 있다.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시전형인 학종이 불신받는 것은 제도 특성상 부정 개입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The court noted that six of 10 UC campuses already agreed not to accept the test scores this year. Critics of the tests have long argued they put minority and low-income students at a disadvantage because the test questions often contain inherent bias that more privileged children are better equipped to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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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2020

유치원 교육의 전환점, 유아학교로 개명 추진

국회가 법적으로 학교이면서 의무교육이 아닌 유치원 현실을 공교육에 편입하기 위해 법개정과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 추진한다. 이를통해 유치원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거란 주장이 나오고 교육의 공공성이 확보되며 각종 예산과 인력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Research by the SIDS Center of New Jersey contributed to the Safe Infant Sleep Policies on which risk-reduction education is based. It is essential that health care providers communicate all of the risk factors of SUID ideally during the prenatal period, at birth and throughout the first year of an infant’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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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2020

지금 세계의 대학은 혁신 전쟁

대학의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이며, 대학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로 주요 선진국의 대학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을 선도하는 아리조나주립대,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 미텔슈탄트대학 등이 어떻게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는 가를 살펴본다.  The nation’s universities are at the forefront of the fight against the novel coronavirus, ramping up research at a pace unseen since World War II. The George W. Bush Institute and Opus Faveo Innovation Development just released first-of-their-kind rankings measuring the impact of university-le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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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2020

​코로나19 백신 불확실성, 기업 본사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오며 세계경제의 회복세도 매우 완만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아마존 제2본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인력을 채용해 나갈 방침이다. Corporation after corporation has announced that they won’t be reopening their offices until mid-2021, at least.  Some commentators are even predicting the death of the office and the end of cities. Location today is a central component of corporate strategy.

CNN
한국경제신문
The Motley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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